Nam Gi-ae

Nam Gi-ae

출생 : 1961-09-13,

프로필 사진

Nam Gi-ae

참여 작품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Gyu-beom's grandmother
명문 한음 국제중학교 학생 김건우가 같은 반 친구 4명의 이름이 적힌 편지를 남긴 채, 의식불명 상태로 호숫가에서 발견된다.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들의 부모들은 자신의 권력과 재력을 이용해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다. 하지만, 담임 교사의 양심 선언으로 건우 엄마 또한 아들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된다.세상의 이목이 한음 국제중학교로 향하고, 자신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가해자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나는데…
기도하는 남자
Yeong-ae
지독한 경제난 속에서 개척교회를 운영 중인 목사 '태욱'(박혁권)은 설상가상으로 아내 '정인'(류현경)으로부터 장모(남기애)의 수술비가 급히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태욱과 정인은 각기 다른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믿음에 어긋나는 상상 속에서 그들은 처절하게 갈등하는데…
우리가 계절이라면
Kim Mi-Hee
태어날 때부터 함께 자라 부부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두 고등학생 남녀. 언어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각각은 서로에게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다. 그런 그들의 틈에 어느 한 전학생이 찾아온다.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툴렀던 두 사람과 달리 그 누구보다 감정을 표현하는 데 거침이 없는 전학생. 전학생이 만든 작은 파문은 단단하기만 할 것 같던 두 고등학생 남녀의 관계를 흔드는 데 충분했다. 아직은 모든 게 미숙하기만 했던 그 시절. 우리가 잊고 있던 그 때가 다시 떠오른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Hyun-soo's Mother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는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중,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영희씨
Yeong-heui
Young-hee in her old age meets a young man who looks just like her first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