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gdan Florea

참여 작품

1944 워 히어로
Young SS Soldier
2차 세계 대전이 막바지로 향해 가던 어느날, 헝가리의 데브렌체에 살던 젊은 변호사 ‘손손’은 여자 레지스탕스인 ‘플로렌스’를 만나게 된 후 그녀를 도와 나치에 맞서게 된다. 그러던 중 나치의 유대인 학살 정책의 일환으로 데브렌체에 거주하는 모든 유대인들이 목숨을 잃게 될 위험천만의 상황에 빠지게 되며 그의 손에 시민들의 소중한 목숨이 달리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그는 운명적으로 목숨을 건 전투에 참여하게 되는데…
아멘
Young Sergeant
독일의 유대인 학살에 침묵한 ‘교황청’ 위선에 가득찬 기득권을 고발한 두 남자. 나치제도 그리고 바티칸과 연합군들의 외교. 이 두 가지 시스템 안에서 투쟁하는 두 남자가 있다. 컬츠 게르스타인은 유태인 집단 처형장의 책임자이지만 그는 가족의 목숨을 걸고 이런 학살을 연합군과 교황 그리고 독일 시민에게 알려주려 애를 쓴다. 그리고 사제 리카르도는 자기 목숨을 걸고 나치제도에 반항한 모든 교회인을 대표한다. 이 영화에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던 교황청을 비롯한 모든 권력의 중심부에서 자신의 안위만을 염려하던 기득권 세력들의 위선과 허식 감추어진 양심을 지닌 사람들의 냉담함을 재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