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wick Trent
Charlie Bucktin is a bookish boy of 14. His life changes forever when Jasper Jones, the city's multiracial outsider, shows him the body of young Laura Wishart one night. Entrusted with this secret and believing Jasper to be innocent, Charlie embarks on a dangerous journey to find the true killer.
Adam
‘헨리’(제프리 러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크리스천’(폴 슈나이더). 어머니가 죽은 뒤 집을 떠난 지 16년만에 다시 돌아온 그를 반갑게 맞아준 ‘올리버’(이웬 레슬리)는 아내 ‘샬롯’(미란다 오토) 그리고 딸 ’헤드빅’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올리버’를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로 인한 악몽에 여전히 갇혀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크리스천’. 여기에 결혼식 분위기에 도취되어 어머니가 모두에게 잊혀진 과거로만 남아 있음을 느끼게 되면서 그는 끊었던 술까지 다시 마시게 되고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면서 크리스천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되는데...
Boy running from cannibals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 식량은 바닥났고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두려워하며 죽이거나 죽는 상황에서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은 굶주림과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그곳이 무엇을 약속하는 땅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도 가야 한다. 한순간도 쉽지 않다. 사람을 뜯어먹는 잔인한 무리를 만나는가 하면, 먹을 것이 풍부한 지하 대피소를 발견한다 해도 안전을 위해 곧 떠나야 한다. 무섭다며 자신의 품을 파고 드는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 때문에 아버지(비고 모텐슨)는 카트에 실린 약간의 물과 기름, 식량을 누군가에게 뺏기지 않을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그들은 과연 따뜻한 남쪽 바닷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