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프랍 파둥타이 경위가 태국의 한 마을에 새로 부임해서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용신 나가의 여왕인 나키를 신격화 하며 믿는 마을 사람들은 나키가 노하여 피해자들을 죽였다고 믿는다. 원인 모를 죽음이 계속되고 마을 사람들은 나키의 성지에서 자주 보이는 소녀 스로이를 나키의 화신이라 의심하기 시작한다. 사건을 조사하던 포프랍 경위는 기이한 괴물과 맞닥뜨리게 되고 스로이의 결백을 확인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이미 스로이를 잡아 나키의 제물로 바치려 한다.
Franky and Krimo dream of leaving the grey grime of their neighborhood behind and of traveling to the famous and diabolical Thai beach resort of Pattaya. To get there cheaply, the two friends have the crazy idea of registering, unbeknownst to him, the local little person for the Thai Dwarf Boxing World Championship. But what was supposed to be a dream vacation will transform into the most insane and dangerous adventure of their lives.
“겁쟁이처럼 사느니 명예로운 죽음을 택한다.”
천둥 신과 바이킹 인간의 숨 막히는 대결! 바이킹 제국의 잊혀진 왕족 ‘에릭’은 자신을 사랑하는 여신 ‘프레이야’의 도움으로 전쟁터에서 죽은 뒤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다. 이후 산 속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천둥의 신 ‘토르’가 인간계에 나타나 천국과 지옥, 대지의 문을 열어 세상을 파괴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토르 신은 세 가지 고대 유물을 모아 피의 일식에 문을 열어, 바이킹 신들이 다시금 인간을 지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에릭은 이를 막기 위해 사람을 모으기 시작한다. 과거 자신에게 충성했던 신하 ‘스벤’, 무술의 귀재 중국인 ‘양’, 바람의 딸 ‘브레야’와 마법사 ‘알퀸’까지. 에릭은 소수의 병력으로 용맹한 바이킹의 명예를 건 채 위험한 여정에 오른다. 신화와 역사, 현실이 충돌하는 곳에서 신과 인간의 대결이 대서사시로 펼쳐진다.
승무원 "뉴"는 10년 전 놀랍게도 한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은 단한명의 생존자이다.
사고후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는 뉴, 10년 후 이제 그녀가 다시 비행을 준비한다.
그러나 뉴는 첫 비행에 강한 불쾌감을 느낀다. 뉴가 첫 비행을 하게 된 비행기는 10년전 추락을 했던 바로 그 비행기인 걸 깨닫게된다. 승객들은 천천히 한명씩 죽어나가며 모두가 살아있는 공포에 지배를 받는다.
대테러 기관 ‘농와이룸’의 스페셜 요원인 쿰 라우는 조국에 대한 테러의 위협을 막고자 태국으로 파견된다. 그의 임무는 그동안 테러 지원의 의심을 받아 온 GRSM이라는 음반사에 침투하는 것. GRSM의 뒤를 파헤치던 중 기업주인 수친과 수라챠이가 농와이룸을 파괴하기 위해 비밀 무기들을 모으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이제 쿰 라우는 자신의 모든 것을 동원해 그들을 막아야 한다. [보디가드 2]는 [총알탄 사나이]를 연상시키는 코미디 영화 이지만 패러디 영화는 아니다. [보디가드 2]는 [옹박]에서 토니 자의 고향 친구 역을 맡았던 페치타이 웡캄라오가 감독을 맡고 직접 출연도 겸한 작품이다. [옹박]에서 보여 준 코믹한 연기는 [보디가드 2]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