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 a loner with horses and explosives, is never accepted by the local community. We follow his struggle for belonging in the village and the lifelong, unrequited love for the girl next door, which he accidentally blew up in his youth.
Her parents have gone on vacation and Sofia moves into her childhood home for the summer. She's struggling to connect with new people, and in the absence of her best friend she spends the summer alone.
의학을 공부하던 스물아홉 율리에는 자신이 진짜 원하는 걸 찾아 세상으로 나온다. 파티에서 만난 만화가 악셀과 사랑에 빠진 율리에, 하지만 삶의 다른 단계에서 만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걸 원했고 조금씩 어긋난다. “내 삶에서 조연 역할을 하는 것 같아…” 율리에는 인생의 다음 챕터로 달려나간다.
모험을 위해 국경을 넘어 콩고로 향한 ‘조슈아’와 ‘몰란드’. 며칠 후, 그들에게 고용된 현지 운전기사가 죽은 채 발견되고, ‘조슈아’와 ‘몰란드’는 살해 용의자로 기소 당한다. 재판은 점점 두 친구에게 불리해져가고, 콩고에서 쉽게 적응하지 못하던 ‘몰란드’의 상태마저 심상치 않은데… 낯선 땅 위에서의 8년, 그 끝에 있는 진실은 무엇인가?
A modern remake of the classic movie where our main characters meets unforeseen troubles and bureaucracy when they build a new house. A hopeless and hilarious meet with the system.
A young band from Norway set out on a journey across the country to attend the National Championship of Rock in a race against time, the police and their parents.
엄마의 죽음과 직장에서의 해고까지, 캐스퍼에게 연이은 악재가 발생했다. 괴로운 마음에 아빠를 찾아가지만 엄마가 돌아가신 후 크로스 드레서로 여장을 하고 있는 아빠에겐 괜한 거리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돌아가신 엄마가 살아생전 출품했던 퀼트 콘테스트에 초청장이 도착하고, 캐스퍼는 아빠와 함께 콘테스트에 방문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A playful and challenging mixture of fiction film and documentary. Lina´s lusty longing for her lover receives an absurd and musical twist during an unexpected encounter in a coconut cake factory.
행복한 가정의 외동딸로 태어난 디나는 어릴적 자신의 실수로 사랑하는 엄마를 잃게 된다. 그 순간 디나의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렸다. 어린 소녀 디나는 분노에 찬 아빠의 학대와 무관심 속에 세상과 단절 된 채 아름다운 야생의 처녀로 성장하게 된다.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과 과외선생 록만이 그녀의 유일한 친구일 뿐. 록이 떠나자 아빠의 친구 제이콥(제라르 드빠르디유)은 디나의 독특한 매력에 매료되어 그녀와의 결혼을 감행한다. 그러나 행복은 그녀에게서 멀어져만 간다. 그렇게 끊임없이 이어지는 불행한 운명의 굴레는 시작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