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 뉴욕 시, 중매쟁이로 이름 높은 돌리는 사별한 후 혼자 살고 있는 여인. 아름답고 밝은 성격, 사람들의 문제를 도와주는 해결사지만 정작 자신은 너무 외롭게 살아가고 있다. 욘커스에서 비료사업을 하고 있는 구두쇠에 고집불통 반더겔더는 조카 에멘가드가 빈털터리 예술가 앰브로스와 사랑에 빠지자 돌리에게 조카의 중매를 맡긴다. 그리고 반더겔더 또한 돌리가 소개 시켜준 모자 가게의 몰로이에게 청혼하러 뉴욕으로 갈 예정이었다. 한편, 반더겔더의 가게에서 일하는 해클과 터커는 반더겔더가 없는 틈을 타 뉴욕구경을 하기로 결심하고 돌리는 모자가게 몰로이에게 찾아가 보라며 그들을 부추긴다. 마음속에 반더겔더를 담고 있었던 돌리는 몰로이와 반더겔더를 교묘히 떼어놓을 생각이었던 것. 모자가게로 찾아온 해클은 한눈에 몰로이에게 한눈에 반하고 마는데...
마사 웹스터라는 승무원 단 한 명만을 제외하고 승객과 승무원 모두 사망한 항공사고가 발생한다. 민간 항공위원회 측은 조종사의 오류, 실수를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한다. 비행 전 술을 마셨다는 이유가 결정적이다. 하지만 사고 항공기 조종사의 친구였던 사고 조사관 샘 맥베인은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시 사고에 대해 심층 조사를 펼쳐간다.
A woman who believes she has been chosen by God to heal people is taken in by a greedy promoter and his shrewish wife to make the rounds of the rural South - she to save souls and heal the sick, he to make as much money as he possibly can.
잭은 비싼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알리바이를 위해 댄스 강사인 앨리스와 데이트를 하는 도중 범행을 시도한 것이다. 하지만 잭은 결국 감옥에 갇히고, 가석방으로 풀려난 뒤 앨리스와 함께 댄서로 일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전히 ‘한 건’을 노리고 있던 잭의 눈에 클럽을 찾은 갱단의 보스가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