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톨은 벨기에에 살고 있는 모로코 이민자이자 워킹 맘이다. 학대를 일삼는 아버지를 피해 항상 컴퓨터에만 빠져 있던 그녀의 아들 이스마엘은 급진적 세력인 테러 조직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스마엘이 사라지고, 바툴은 아들의 컴퓨터에서 아들이 테러 조직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로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아들을 구하기 위해 그곳으로 직접 떠나게 되는데…
The movie tells the story of a poor teenager, mired in suffering and oppression, who would make up his mind to take revenge from an oppressing society wherein immorality and intolerance prevail.
프랑스에 살고 있는 아이다는 어느 날 악몽과도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자신이 암에 걸렸으며 곧 죽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밤마다 아이다를 괴롭힌다. 더 이상 그대로 머무를 수 없는 아이다는 파리의 우울한 하늘에서 벗어나 실낱같은 희망을 찾아 모국인 모로코로 떠나겠다는 결심에 이르게 되고, 모로코로 돌아와 자신은 물론 주변 인물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계속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