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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that is a stranger, is an incredibly easy man to hate. However, walking in a stranger’s shoes, even for a short while, can transform a perceived adversary into an ally. Power is found in coming to know our neighbor’s hearts. For in the darkness of ignorance, enemies are made and wars are waged, but in the light of understanding, family extends beyond blood lines and legacies of hatred cru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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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불명의 시체 이른바 “존 도우”가 병원 영안실로 들어온 후 갑자기 되살아나고 병원은 공포에 휩싸인다. 정신과 전문의 다니엘이 그를 맡게 되고, 그가 기억을 되찾아갈수록 주변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죽음이 늘어난다. 죽음 저편에서 존 도우의 몸을 빌려 세상에 침입한 존재가 이 세상을 죽음으로 채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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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 riot breaks out in Milwaukee, America's most segregated city, medical transport driver Vic is torn between his promise to get a group of elderly Russians to a funeral and his desire to help Tracy, a young black woman with 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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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wake of his big brother’s violent death, 13-year-old Dayveon struggles to find his way in an economically depressed Arkansas town. With no parents and few role models around, Dayveon is soon torn between the lure of a local gang and the friendship of his sister’s boy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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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months pregnant and stuck in a sleepy corner of Tennessee, a young woman begins to see through the promises made by her charismatic hus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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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적한 시골마을, 마을에는 사람의 목을 잘라 그 피를 제물로 바치면 평화를 지켜주는 구덩이가 있다. 구덩이에 제물로 바칠 피는 마을의 도자기 장인 '다와이'가 빚은 얼굴모양의 도자기와 닮은 사람의 목을 잘라 구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마을의 제물로 바쳐질 사람은 임신한 지 2주차 밖에 안된 '에이다'. 그녀는 자신의 뱃속의 아기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얼굴이 빚어진 도자기를 숨긴다. 그리고 며칠 뒤 마을사람들이 그녀 대신에 의문의 사고로 죽어가게 되고, 이 사건이 자신의 탓을 알게된 '에이다'는 마을에서 도망치게 되는데... 과연 '에이다'는 마을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Sound Recordist
낯선 세계의 기묘한 노인 무리를 찍은 이 작품은, 이들의 가학적이고 원초적인 행동들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수시로 등장하는 방뇨·자위·반달리즘 등 도덕성의 한계를 넘어선 행위들을 이해하긴 쉽지 않으나, 마치 로우파이 비디오테이프 같은 느낌의 화면을 따라가다 보면 이들이 그들만의 세상에서 그들만의 유희를 즐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유희를 관찰하는 감독의 시선은, 사진작가 다이안 아버스가 피사체를 바라보던 시선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