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ören Bode

참여 작품

우리 생애 최고의 날
Assistant Production Manager
요양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앤디와 베노. 둘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 환자이다. 죽기 전에 '생애 최고의 날'을 만들고 자살하겠다는 결심을 한 둘은 무작정 아프리카로 떠난다. 너무나도 다른 두 사람이 함께 부딪히고, 또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주게 되는데…
푸른 물결
Line Producer
대학 입학을 앞둔 데니즈는 종교를 포함한 기성 세대의 생활 방식에 불편함을 느낀다. 데니즈는 친구들과 함께 미래에 대한 걱정을 나누거나,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일상을 보내고, 그때마다 데니즈의 표정은 고민과 희망, 들뜸과 슬픔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튀르키예 청년들의 일상과 고민을 여성의 눈을 통해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 2014년 베를린영화제 크리스탈베어 부문 상영.
나의 가족 나의 도시
Location Manager
터키에서 독일로 온 ‘후세인’은 백만 첫 번째 독일 이주 노동자이다. 이주 45년 만에 시민권을 얻은 ‘후세인’은 손자, 손녀들이 모인 가족식사 자리에서 모든 가족이 휴가 때 터키로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다. 터키로 향하는 차 안에서 심심해 하던 ‘후세인’의 막내 손자 ‘첸크’에게 사촌 누나 ‘캐넌’은 파란만장 가족의 옛날 이야기 보따리를 하나, 둘 꺼내 놓는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가족의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함께 터키행 여행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데…
Alles was recht ist - Sein oder Nichtsein
Unit Ma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