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Tae-hwan

Choi Tae-hwan

출생 : 1989-02-28,

프로필 사진

Choi Tae-hwan

참여 작품

하트
Je-seop
가영은 미술강사 성범을 찾아가 연애 상담을 한다. 유부남과 사랑에 빠져버렸다는 것이다. 그러자 성범은 “유부남한테 유부남 상담하는 것”이냐고 핀잔을 준다. 성범과 가영도 한때는 서로 연애 상대였다는 것을 우린 금방 알게 된다. 그러면서도 성범은 가영의 연애 상담자가 되기를 거절하지 않는다. 물론 두 사람은 상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때때로 아슬아슬한 연애의 감정을 새로 느끼기도 한다.
스피드
Dae-sung
고등학교 때 만나 뜨거운 우정을 함께 나누었던 추원, 구림, 대성, 그리고 서원은 이제 21살이 되었다. 죽이고 싶도록 미웠던 담임과의 갈등에 못 이겨 학교를 자퇴한 네 청춘들은 각각 자신 만에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우사인볼트 같은 육상선수가 꿈인 추원, 인기 가수가 됐지만 스캔들로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라 끊임없는 구설수에 휘말리는 구림,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의 대성과 서울대 의대를 다니고 있는 순수남 서원. 추원은 늘상 달리고, 구림은 사랑을 갈구하고, 대성은 헤어나올 수 없는 욕망에 빠져있고, 서원은 공부에 매달리며 청춘의 보내고 있다. 추원과 구림 그리고 대성은 서원의 생일날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술이 취해 쓰러진 서원은 자신의 몸을 더듬는 은애와 운명적으로 만나고, 사건사고가 끊임없는 이들에게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운명의 시간이 다가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