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부스의 국수가게를 모르면 간첩이다. 두툼한 고기 몇 점과 진한 육수로 식당은 늘 손님들로 만원이고, 국수장사에만 열중하던 부스도 어느덧 자신을 보살펴주던 아우타폴과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부스의 일품육수를 위한 최상급 재료는 바로 인육이라는 사실. 엽기적인 소재를 독특한 비쥬얼 스타일로 담아낸 문제작.
An accident during a holiday trip leaves an entire family decapitated, and yet they continue to live their lives, although under the curious eyes of their nosy neighb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