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ta Romani

참여 작품

나나
Satin
르누아르가 존경해마지 않았던 에밀 졸라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장편 무성영화. 르누아르의 아내인 카트린 에슬랭이 주인공 나나 역을 맡았으며,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의 베르너 크라우스가 상대역인 무파 백작 역을 맡았다. 원작과 배우의 지명도에 힘입어 상업적 성공을 확신한 르누아르는 대규모 예산을 투여하여 를 제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흥행에 참패, 아버지의 그림을 팔아 청구서를 갚아야만 했다. 하지만 "나나"의 서정성, 그리고 희극과 비극이 교묘하게 어우러진 분위기는 많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Le roman d'un caissier
Queen Elizabeth
Arabella, the Countess of Nottingham (as Mlle. Romani)
Epsodes from the life of Elizabeth I, Queen of England (1533-1603), focusing on her ill-fated love affair with Robert Devereux, Earl of Ess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