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hand Mehdizadeh

참여 작품

성스러운 물
Music
젊은 연인인 로나와 하메드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을 떠나 유럽으로 망명하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불법으로 이란까지 버스로 도착한다. 이미 테헤란에 와있는 또 다른 아프간 친구의 거처에 머물면서 터키로 이동할 준비까지 마친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터키에서 유럽으로 건너가 난민으로 인정받으려면 그들이 납득할만한 사유가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결국 이슬람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하려고 하지만 더 큰 문제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7과 1/2
Original Music Composer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을 전전하던 어린 시절 집단 강간을 당한 상처가 있는 사바네는 약혼자에게 자신의 과거를 알려야 한다는 강박과 두려움에 떨고 있다. 테헤란에서 7년을 혼자 살았다는 이유로 시어머니에게 처녀성 증명을 요구받은 네갈은 자신을 믿지 못하고 보호해주지도 못하는 약혼자가 야속하다. 페레쉬테는 약혼자가 반대하는데도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궁지에 몰렸다. 닐루파는 결혼식을 며칠 앞두고 아버지에게 자신은 결혼할 수 없는 몸이라고 알려야 하고, 아프간 난민인 나히드는 약혼자와 결혼을 하기 위해 감행했던 위장 결혼을 이제 끝내야 한다.
Departure
Original Music Composer
Two young Afghans, Fereshteh and Nabi, are in love, but Fereshteh has to follow her parents and leave Afghanistan to find refuge in Iran. Nabi decides to illegally cross the border, find Fereshteh and take her through Turkey towards Europe and a bette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