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Nagel

참여 작품

스펜서
Executive Producer
1991년, 왕실 가족이 샌드링엄 별장에 모여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연휴 3일간 이뤄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감정 변화에 집중한다. 스펜서는 직접 운전을 하다가 뒤늦게 별장에 도착한다. 모두가 그의 지각을 마뜩잖게 생각하고, 그 순간부터 통제는 시작된다. 다이애나는 3일 동안 의심과 결심 사이를 오가며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마레
Executive Producer
마레는 남편과 세 명의 십대 아이들과 함께 공항 부근에 살지만 비행기를 타본 적은 없다. 그녀는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지만 때로는 집에서 본인이 이방인처럼 느껴진다. 그녀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대체 누구인가? 마레는 머리 위의 비행기를 바라보면서 변화와 미지의 것을 갈망한다. 그리고 어느 날, 한 청년이 옆집으로 이사 왔을 때, 그녀는 본인의 삶을 시험해 본다.
끝없음에 관하여
Executive Producer
건조한 잿빛 톤의 딥 포커스 화면에 담긴 무표정의 우스꽝스러운 인물들, 현장음과 최소정보의 나레이션의 사운드 원리, 장소와 시간을 넘나드는 에피소드의 배열 등 안데르손의 작가적 서명들로 완성된 또 다른 희극이다. 두말할 나위없이, 인간 3부작과 마찬가지로, 결국 이 기이한 코미디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인간 존재’다.
더 스퀘어
Co-Producer
‘더 스퀘어’라는 새로운 전시를 앞둔 스톡홀름 현대 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티안’ 누구보다 완벽했던 그에게 예측불허! 기상천외한 트러블이 빵! 빵! 터지기 시작했다. 통제 불가! 짜증 유발! 그럼에도 불구하고, HELP HIM, PLEASE!
플레이
Line Producer
스웨덴 예테보리의 십대 소년들이 또래를 2년간 40차례에 걸쳐 강탈한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다. 따돌림, 인종 문제와 정체성, 사회적 구조에 대한 감독의 기민한 통찰력이 엿보이는 영화.
Tender Son: The Frankenstein Project
Line Producer
A boy returns home from the institution where he grew up, but finds he is not welcome there. He fights to win the love of his family but ends up murdering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