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umi Kishida

참여 작품

동경가족: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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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남부럽지 않게 잘 살았다고 생각했던 히라타에게 어느 날 아내가 느닷없이 이혼장을 내민다. 40년을 넘게 지금껏 살아왔는데 이제 와서 청천벽력 같은 황혼 이혼이라니… 큰아들 코이치는 긴급 가족회의를 소집하고, 가족들이 모두 정신 없는 와중에 하필이면 막내아들 쇼타가 결혼을 약속한 노리코를 소개하기 위해 집에 데려오게 되는데… 평범하기 그지없던 가족에게 닥친 인생 최대의 위기! 우리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어머니와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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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년 8 월 9 일. 나가사키에서 산파를 사는 노부코 전에 3 년 전에 원폭으로 잃은 것의 아들 코지가 느닷없이 나타난다. "엄마는 포기가 나쁘기 때문에 좀처럼 나오지되지 못 했어." 그날부터 코지는 때때로 노부코 앞에 나타나게된다. 두 사람은 많은 이야기를하지만, 가장 큰 관심은 코지의 연인 마치코의 것이었다.
천국의 책방 – 연화
Sound Recordist
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난 피아니스트 겐타는 피아노를 칠 의미를 잃은 채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얼마 후 겐타는 낯설지만 왠지 익숙한 곳에서 눈을 뜬다. 겐타는 책방의 주인 야마키에 의해 단기 아르바이트로 천국에 끌려온 것이다. 천국으로 올라온 사람들로부터 의뢰 받은 책을 읽어 주는 것으로, 죽기 전 장래가 촉망 되는 피아니스트였던 쇼코에게 첫 의뢰를 받는다. 쇼코가 건네준 책장 사이에는 ‘영원’의 미완성 악보가 그려져있는데...
황혼의 사무라이
Sound Recordist
하급 무사인 이구치 세이베에는 가족들을 돌보기 위해 일과가 끝나면 동료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곧장 집으로 돌아간다. 친구들은 이런 그를 황혼의 세이베에라며 놀리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세이베에는 옛친구인 이이누마와 재회하고 그의 여동생인 토모에가 친정에 돌아와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는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토모에의 남편과 결투를 하게 된 세이베에는 그를 간단히 제압하여 이름을 알리게 된다. 남편의 학대를 받고 살아오던 토모에는 이 일을 계기로 세이베에와 가까워지는데...
낚시바보일지 11
Sound Recordist
Hama-chan accompanies Su-san on a business trip to Okinawa in the middle of the recession, but Su-san remains in low spirits over business mat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