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보안관 J. D. 캐힐은 아내를 잃은 후 일에 빠져 범인을 잡으러 다니느라 집을 자주 비우게 된다. 그러는 사이 그의 두 아들 대니와 빌리 조는 아버지의 부재를 느끼며 외롭게 자란다. 어느 날 이들 형제는 죄를 짓고 캐힐의 보호를 받고 있던 스트러더와 프레이저 패의 꾐에 빠져, 아버지에게 반항하는 마음에 은행강도 사건에 끼어 든다. 그러나 은행을 털던 중 그레이디 보안관이 죽게 되자, 빌리 조는 죄책감을 느끼고 훔친 돈을 돌려주기 위해 몰래 숨겨둔다.
현상금 사냥꾼 모건 힉맨이 범죄자의 시체를 끌고 마을에 나타난다. 그의 등장에 작은 마을은 크게 동요하고, 주민들은 그가 제발 마을을 하루 빨리 떠나길 바란다. 한편, 얼마 전 살해된 보안관을 대신해 그 자리를 맡고 있던 신출내기 벤이 보안관이었던 모건의 과거를 알게 된다. 벤은 모건에게 보안관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부패해가는 공동체 속에서 인물이 겪는 심리적 불안과 도덕적 고뇌를 탐구했던 모던 웨스턴의 거장 안소니 만의 작품으로, 특유의 견고한 카메라 워킹과 연출이 어우러진 서부극의 걸작. 제목인 ‘양철로 된 별’은 보안관의 가슴에 다는 별 모양의 배지를 의미한다. (2015 영화의 전당 - 오래된 극장 2015)
남북전쟁 이후 불안한 정세의 택사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클래식 웨스턴 무비. 전쟁이 끋나고 택사스로 돌아온 샌더스대령(찰톤헤스톤)은 과거를 숨기고 그에게 접근하는 로나(앤백스터)와 그의 거대한 목장과넓은 토지를 빼았으려 음모를 꾸미는 무자비한 은행가들, 타락하고 부도덕한 임시정부와 다시 새로운 전쟁을 치르기 위해 총을 뽑게 된다.
이영화는 음모와 배신 그리고 애증의 극적인 감동과 액션으로 가득한 웨스턴 영화다.
(달산 님 제공)
Snobby TV star, Robert Jordan, worries that he is out of touch with the younger generation and that's why his TV show is failing. He becomes a Boy Scout leader in an effort to "get in touch." Overnight hikes and other adventures follow, all centered around one small boy who takes a liking to the old curmudgeon.
New York reporter Bob MacAvoy is persuaded by pregnant wife Jane to buy a broken-down weekly newspaper in Eden, California. They have humorous problems with small town mores and eccentric citizens. But their schemes to increase circulation get them in over their heads.
The Baxters are a typical happy American family trying to live on too little money. Mrs. Polly Baxter acquires two mysterious trees that got into a nursery shipment by mistake. They turn out to be money trees. After initial problems, Polly decides to spend the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