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ral Doyle
1943년 필리핀은 일본군에 완전 포위되어 있었다. 대통령으로부터 철수 명령을 받은 맥아더 장군은 PT함을 이용해 필리핀을 떠난다. 크레기도 요새도 함락되고 웨인라이트 장군은 일본군의 포로가 된다. 맥아더는 뉴기니아 공격 요지와 보급로 차단 등 혁혁한 전과를 가져온다. 맥아더는 필리핀을 탄환할 것을 대통령에게 건의하여 작전을 허가받아 필리핀을 탄환한다. 루즈벨트가 서거하고 트루만이 대통령에 취임하여 나가시키와 히로시마에 원폭 투하를 재가한다. 이 사건으로 일본은 항복한다. 미국 내의 맥아더 지지자들은 그를 대통령 후보에 입후보 시켰으나 결과는 참패였다. 한국에서의 전쟁이 발발하자 맥아더는 즉시 인천에 상륙한다. 대통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맥아더는 만주를 폭격할 것을 구상한다. 이 사건으로 맥아더의 본국 소환이 결정되어 가족과 함께 본국에 돌아온 그에게 미국 국민은 미 역사상 최고의 전쟁 영웅의 환대를 베푼다. 하원 합동회의에서 그는 유명한 은톼 연설을 남긴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 갈 뿐이다.
Bartender
A two-bit criminal takes on the Mafia to avenge his brother's death. Earl Macklin is a small time criminal who is released from prison after an unsuccessful bank robbery only to discover that a pair of gunmen killed his brother.
Warden
Convicts on a chain gang sniff formaldehyde fumes to get high. They attempt a prison break and are shot down by the guards. After being buried, they rise from the dead, killing all in their path with shovels and hoes.
A long-distance trucker, dressed like a sea captain, aimlessly sails the American highways in his 18 wheeler mumbling manic, southern accented non sequiturs; carnivalizing roadside stops and happenstance towns while out-weirding cops and weigh stations with his new cryptic, over-coated hitchhiker buddy.
Mr. Kane - Drugstore Proprietor
인디안 포니족의 습격으로 부모를 잃고 누나와 단 둘이 살아남은 잭 크랩(Jack Crabb : 더스틴 호프만 분)은 평화를 사랑하는 샤이엔족에게 구출되어 그들의 일원으로 성장한다. 조그마한 덩치때문에 인디안식 이름으로 '작은 거인'이라 불리던 잭은 캠프를 습격해온 기병대에 의해 백인들의 세계로 돌아간다. 목사집에 맡겨진 잭은 목사의 부인인 팬드레이크(Louise Pendrake : 페이 다나웨이 분) 부인의 유혹과 타락을 체험한 뒤 떠돌이 장사꾼을 따라나선다. 그러나 친구의 배신으로 전재산을 날린 잭은 우연히 만난 커스터 장군(General Custer : 리차드 뮬리간 분)의 충고에 따라 서부로 떠난다. 험난한 여정에다가 인디안들에게 아내까지 납치당하는 불운을 겪는 잭. 그는 수년간의 방황끝에 그 옛날 자신을 키워준 샤이엔족과 재회한 뒤, 진정한 인디안으로 살아가지만...
Baker
Trying to shake his troubled past and start a new honest life, Floyd loses his job because of that past. With nowhere to go but back home in Oklahoma he gets news that his father's been murdered and the local sheriff lets the killer off with a self-defense plea. Bent on revenge, Floyd does what he must which leads him down a dark road littered with robbing banks and loose women. Floyd's final days are anything BUT pret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