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a
사랑에 빠진 후작의 딸 레오노라와 애인 알바로는 달아나던 중 알바로의 실수로 후작을 죽인다. 이 사건으로 두 사람은 헤어지고, 레오노라는 수도원에 들어가고 알바로는 군대에 자원한다. 오빠 돈 카를로도 이름을 바꾸고 스페인 군대에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전투 중 알바로와 친구가 된다. 그러나 알바로가 가지고 있던 레오노라의 초상화를 발견하고는 그의 정체에 분노한다. 돈 카를로는 복수를 위해 다시 그들을 찾아 헤맨 끝에 알바로를 발견하고 레오노라가 있는 수도원 근처에서 결투를 하게 된다. 결투 중 칼에 찔린 돈 카를로는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오던 레오노라를 찌르고 함께 죽는다. 남겨진 알바로는 자신의 운명을 저주한다.
Antonia
Otto Schenk’s brilliant production captures both the dark romanticism of the story as well as its fairy-tale magic. It is a superb setting for Neil Shicoff’s vivid portrayal of the tortured poet Hoffmann, as he recounts the loves of his life and the way he has been foiled by his nemesis—a marvelous James Morris in a tour-de-force performance of the opera’s four villains. Gwendolyn Bradley is the doll Olympia, Tatiana Troyanos sings the courtesan Giulietta, and Roberta Alexander portrays the innocent Anto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