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apha Souaidi

참여 작품

쿠르스크
Casting
평범한 토요일 아침, 해군 대위 미하일(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은 핵잠수함 쿠르스크에 승선한다. 출항 직후 예기치 못한 폭발로 잠수함이 침몰하고, 두 번째 폭발로 쿠르스크 선체에 큰 구멍이 뚫린다. 그 시각 남편의 소식을 들은 미하일의 아내 타냐(레아 세이두)는 그의 생사를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 소식도 들을 수 없고, 러시아 정부는 영국군 준장 데이빗(콜린 퍼스)의 구조 지원도 마다한 채 시간만 보내는데... 한편 대부분의 승조원이 사망하자 미하일을 포함한 23명의 생존자는 살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맨디
Casting
세상과 동떨어진 깊은 숲속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던 ‘레드’(니콜라스 케이지)와 그의 연인 ‘맨디’(안드레아 라이즈보로). 어느 날 우연히 ‘맨디’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교주 ‘제레미아’(라이너스 로체)의 눈에 띄게 되어 납치당하고, 그의 말을 거역했다는 이유로 ‘레드’의 눈앞에서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끔찍한 현장, 죽음의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레드’는 ‘맨디’를 희생시킨 자들의 정체를 찾아 나선다. 살리고 싶었지만 살릴 수 없었고, 보고 싶지만 다신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레드’는 ‘검은 해골단’이라는 단 하나의 단서를 가지고 처절하고 잔혹한 복수를 시작한다.
새벽의 약속
Casting
가난과 모멸 속에서도 아들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 ‘니나 카체프’ 그녀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치열하게 글을 쓰기 시작한 ‘로맹 가리’ 폭격이 쏟아지는 2차 세계대전 속 단 하나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역사상 최고의 소설을 써 내려 가는데…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 작가 로맹 가리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어머니와의 애틋한 추억이 가득한 성장기부터, 작가로 성공하기까지의 가리와 어머니의 관계가 대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세계적인 스타, 샤를로트 갱스부르와 떠오르는 별, 피에르 니네의 호흡이 볼 만하다.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Brotherhood of Tears
L'enchérisseur marocain
Gabriel Chevalier, 45 years old, is an ex-policeman. Unemployed, lonely and depressed,he lives like a ghost and hardly takes care of his only teenage child Juliette. One day, by pure chance, he finds a suspicious but extremely well paid job: his daily mission consists of delivering a briefcase exactly where he is told. The only rule being to never open it. These deliveries will bring him to meet weird people in strange places. Gradually, his cop instinct resurfa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