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kin Girgin

참여 작품

웨스트 오브 헬
Set Designer
애틀랜타 행 야간열차. 자신의 전 주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딸 애니 하그레이브스를 살해하려는 노예 출신 제리코 윗필드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고용된 총잡이 롤랜드 버즐리가 같은 열차에 타게 된다.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던 이들은 열차 안에 자신들보다 더 무시무시한 악의 존재가 있음을 알아채고, 살아남기 위해 힘을 합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인다. 각각 다른 사연을 가진 애니를 포함한 열차 속 다섯 명의 사람들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운명이 바뀌게 된다.
트로이 그레이트 워
Director
기원 전 1184년, 트로이에 빼앗긴 스파르타의 왕비 헬렌을 되찾기 위해 그리스 도시국가의 연합대군이 트로이를 공격하지만 10년이 지나도록 트로이의 요새는 함락되지 않던 때, 이타카의 군주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목마’ 전술을 떠올린다. 이를 이용해 오디세우스와 그리스 정예병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그리스의 영웅이 된다. 오디세우스는 임신 후 홀로 출산했을 아내와의 10년만의 재회를 기대하며 귀향길에 오르지만, 이내 함선에 거대한 풍랑이 덮쳐 오고 뒤이어 트로이 여사제의 사주를 받은 괴물의 공격이 시작되는데…
매드맥스: 로드 워
Art Direction
좀비 바이러스가 급격히 퍼져 문명은 파괴되고 황무지로 변해버린 세상. 살아남은 소수의 인간들만 좀비들의 공격이 시작되는 밤을 피해 낮에 움직이며 간신히 생존을 이어 나간다. 몇몇의 무리들은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있는 인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헤매던 중 좀비에게 물렸지만 낮에 움직이는 ‘쏜’이라는 인간을 발견한다. 그를 이용해 치료약을 개발해야 남은 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지만 생존자들 간의 치열한 영역다툼 속에서는 그 무엇도 쉽지 않다. 자멸과 구원,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The Incision
Director
A high profile entrepreneur will stop at nothing to go that extra mile and expand his organ trafficking world wide. Upon meeting with a high class businessman, he must succeed at staying ahead of his backstabbing colleag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