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vira Cortese

Elvira Cort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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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ira Cortese

참여 작품

L'assistente sociale tutto pepe
Grandmother of 'Gratta'
Nadia is a social worker who is trying to keep the residents of a local slum in line. Unfortunately she keeps neglecting her work and fantasizing about a life as a pop-star. When she falls for one of the residents in question, a small time crook called Bel Ami, she ends up an accomplice in a convoluted heist involving a holy Catholic relic.
A Simple Heart
Set in a rural area of France in the 19th century, this simple tale tells the story of a servant girl whose life seems marked by grand tragedy, but whose heart is simple and uncomplicated enough not only to endure, but even to attain serenity in the face of her manifold frustrations. Her only friend, to whom she pours out all her troubles, is an old parrot. When the parrot dies, she reverently has it stuffed and continues telling it her woes. This drama is based on a story by Gustave Flaubert.
순수한 사람들
19세기 이탈리아의 귀족사회. 웰시 툴리오(지안카를로 지아니니)는 그의 친구들과 일반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그의 정부인 테레사(제니퍼 오닐)을 에스코트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그는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욕망을 만족스럽게 채우지 못한다. 반면 부인 줄리아나(라우라 안토넬리)는 그런 남편으로 인해 계속 고통에 시달린다. 그런데 사실상 툴리오와의 관계가 끝나다 시피한 부인 줄리아나가 젊은 소설가와 사귀게 됐을 때 툴리오는 복잡한 심경이 된다. 이후 아내가 다른 사람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되자, 툴리오는 결국 자살을 결심한다.
가족의 초상
Erminia
은퇴한 미국인 교수가 로마의 호화로운 대저택에서 하녀와 함께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천박해 보이는 부인 비앙카가 들이닥쳐 저택에 세를 들겠다고 한다. 비앙카는 딸 리에타와 함께, 연하의 애인 콘라드와 딸의 애인 스테파노를 데리고 온다. 주로 저택에서 지내는 콘라드는 마음대로 벽을 부수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교수의 평화로운 일상을 무너진다. 그리고 콘라드는 비앙카는 물론, 리에타, 스테파노와 함께 경계라곤 없는 방탕한 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교수는 그들을 쫓아내기는커녕 콘라드에게 마음을 열고, 그들에게서 묘한 유대감을 느낀다. (2017년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오래된 극장 2017) 거대한 저택에 한 은퇴한 교수가 하녀와 단둘이 외롭게 살고 있다. 가족의 초상화들은 빽빽이 걸어놓은 그의 방에서도 노인의 고독과 무력감은 치유되지 않는다. 어느 날, 집에 세를 들어 살 4명의 불청객이 찾아온다. 한 중년의 귀부인과 그녀의 딸, 젊은 남성 두 명이다. 교수는 새파랗게 젊은 남자가 귀부인의 애인이고, 딸은 자유롭다 못해 방종에 가까운 성적 취향을 보임을 알게 되고, 그의 평온한 일상은 혼란에 빠진다. 그들은 층을 나누어 살면서 서로 이질적인 문화를 누리지만 죽음을 앞둔 고립된 노인은 도무지 섞일 것 같지 않은 이들로부터 가족의 관계를 느끼기 시작한다. 비스콘티의 후기작으로 그의 탐미적인 성취를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평생 독신으로 혼자 살았던 비스콘티의 외로움을 대변하는 작품. (2009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루키노 비스콘티 특별전)
Crescete e moltiplicatevi
Italian comedy
위대한 결투
Madame Oro
제퍼슨 역에서 출발한 역마차 한 대가 길라 벤드라는 마을 근처를 지나던 중에 현상금 사냥꾼들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 현상금 사냥꾼들은 살인죄로 현상금 3천 달러가 걸린 필립 버미어라는 인물을 찾는 데 혈안이 돼 있다. 역마차에 타고 있던 전직 보안관 클레이튼은 숨어 있던 필립을 가장 먼저 찾아내 도주하도록 돕는다. 필립이 가는 곳마다 현상금 사냥꾼들이 들이닥치지만, 필립은 번번이 클레이튼의 도움을 받아 목적지인 색슨 시로 향한다. 필립은 자신이 죽인 걸로 판결이 난 색슨을 결단코 죽이지 않았으며, 단지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에게 복수하고 싶을 뿐이라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색슨 시로 가는 길에 클레이튼은 자신이 색슨 살인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색슨의 아들들은 오로지 필립을 제거하고 필립의 아버지가 찾은 은을 손에 넣는 데 혈안이 돼 있다. 진범은 따로 있다는 클레이튼과 필립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결국 색슨의 아들들과 클레이튼, 그리고 필립의 운명을 결정할 최후의 총격전이 벌어진다.
Garter Colt
Elvira
At the border with Mexico, a brave young woman defends herself from the attack of the fearsome bandit, "Red", mastering a gun and the game of poker. Falling in love with a young Frenchman, he asks her to give up gambling and start a quiet and normal life, but when the young man is killed by "Red", she is determined to seek revenge. Source: SWDB http://www.spaghetti-western.net
Planets Around Us
An alien race sends cyborgs — made to look like the son of a famous scientist, whom they killed when he landed on their planet — to Earth to help pave the way for an invasion.
Run with the Devil
Stefano is a talented painter, devoted to his art but not interested in promoting himself, while many of his fellow artists are far more adept at selling their persona than creating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