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진 백만장자이자 항공사 대표인 '마이크'는 I.T부서 계약직원 '에드'의 도움을 받아 신사업 런칭 때의 위기를 모면한다. 마이크는 그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여 고장난 기기들을 수리하게 하지만 에드는 그 사이 흑심을 품고 마이크의 가족들에게 은밀히 접근하려 한다. 마이크의 딸을 스토킹하고 그의 가족들을 기술적인 방식으로 공격하는 에드로 인해 마이크와 에드의 관계는 점차 험악해지기 시작하는데...
40세 생일을 앞둔 호세(아담 골드버그)는 인디 록밴드 뮤지션인데 현재는 아이들의 생일 파티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철없고 내세울 것 없는 호세의 유일한 위안은 따뜻하고 너그러운 약혼녀 더스티(아나 오렐리)이다. 두 사람은 호세의 40세 생일에 멕시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더스티는 조촐하게 산타바바라로 가고 싶지만, 1/8이 멕시코 혈통인 호세는 멕시코로 일정을 잡았다. 그런데 더스티가 호세 스턴의 개명 전 이름인 조셉 스턴이 강간범으로 등록된 사실을 알게 된다. 호세는 자초지종을 설명하지만, 화가 난 더스티는 그를 집에서 내쫓는다. 친구 게이브(에릭 시겔)와 케이트(안나 벨크납) 부부의 집에서 2주일간 얹혀 지내게 된 호세는, 친구들을 만나고, 옛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노래를 만들고, 더스티와의 추억을 회상하거나 그녀 꿈을 꾸며 혼란스럽게 보낸다. 그러다가 호세는 마침내 40세 생일을 맞이하는데...
40세 생일을 앞둔 호세(아담 골드버그)는 인디 록밴드 뮤지션인데 현재는 아이들의 생일 파티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철없고 내세울 것 없는 호세의 유일한 위안은 따뜻하고 너그러운 약혼녀 더스티(아나 오렐리)이다. 두 사람은 호세의 40세 생일에 멕시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더스티는 조촐하게 산타바바라로 가고 싶지만, 1/8이 멕시코 혈통인 호세는 멕시코로 일정을 잡았다. 그런데 더스티가 호세 스턴의 개명 전 이름인 조셉 스턴이 강간범으로 등록된 사실을 알게 된다. 호세는 자초지종을 설명하지만, 화가 난 더스티는 그를 집에서 내쫓는다. 친구 게이브(에릭 시겔)와 케이트(안나 벨크납) 부부의 집에서 2주일간 얹혀 지내게 된 호세는, 친구들을 만나고, 옛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노래를 만들고, 더스티와의 추억을 회상하거나 그녀 꿈을 꾸며 혼란스럽게 보낸다. 그러다가 호세는 마침내 40세 생일을 맞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