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azaki
Adapted from the novel "Yoru ga Aketara, Ichiban ni Kimi ni Ai ni Iku"
アキラ
Koki Shigeta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가 편한 취준생 ‘소타’. 우연히 발견한 낡은 카세트테이프의 PLAY 버튼을 누르는 순간, 1년 전 세상을 떠난 밴드 ‘에콜’의 보컬 ‘아키’의 영혼이 ‘소타’의 몸으로 들어온다. 카세트테이프의 한 면이 재생되는 30분 동안 ‘소타’의 몸을 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키’는 자신의 사고로 인해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해체한 밴드를 재결합하고 홀로 남겨진 연인 ‘카나’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자 한다. ‘아키’의 부탁으로 밴드 ‘에콜’과 함께 음악을 하게 된 ‘소타’는 그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통해 진짜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하지만 PLAY 버튼을 누를수록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는데...
Kannonzaki
이치로는 집단 괴롭힘에서 자신을 구해 준 하루나를 강변으로 데리고 가서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시체를 보여준다. 둘 사이에 이 시체를 발견했던 또 다른 사람인 코즈에가 등장하게 되고 세 사람은 기이한 우정으로 뭉치게 된다.
Hajime Kujo
일주일이면 모든 기억이 리셋 되어 버리는 ‘후지미야’ 모든 친구관계를 단절한 채 자발적 외톨이로 교내 생활을 이어가던 그녀의 앞에 일주일마다 똑 같은 고백을 하는 끈질긴 녀석, ‘하세’가 등장한다. 굳게 닫힌 ‘후지미야’의 일상에 변화가 생기려던 그때, ‘후지미야’의 오랜 친구 ‘하지메’가 그녀 앞에 나타나고 깨질 듯 아프게 머리를 헤집는 기억들이 되살아 나기 시작하는데… ‘후지미야’의 기억 너머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과연 ‘하세’는 ‘후지미야’와 일주일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Naoto Aida
파티쉐가 꿈인 주인공 호시노 하루카와 그녀를 사랑이라고 인식하는 AI(인공 지능)의 관계를 그린영화로 모두 스마트폰으로 촬영된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