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ine Ca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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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ine Casalis

참여 작품

Le principal
Editorial Manager
Sabri Lahlali, the assistant principal of a local high school, is ready to do anything to ensure that his son, who is about to take his high school diploma, has the ideal academic record. But he doesn't know how far his enterprise will take him.
Toutes les nuits
Editor
Belleville. A working-class Parisian neighborhood. Nadia teaches french to Chinese prostitutes in an association. Committed to her work, she gets close to one of her students, Mei, who is saving money to make his son travel to France.
De toutes mes forces
Editor
Nassim, a 16-year-old boy, is placed with a family in the suburbs following the death of his drug addict mother. But he refuses to integrate into the social setting that surrounds him. He invents another life for himself, similar to that of his mates at the big Parisian high school he goes to. There’s no reason for that to change. His two lives, his home life and his school life, must be kept separate at all costs.
마담 B
Editor
‘마담 B'는 생계를 위해 중국으로 월경한 북한 여성이다. 하지만 그녀는 브로커에게 속았고 가난한 중국 농부 ‘진씨’에게 팔려가고 만다. 그렇게 흐른 10여년. ‘마담 B'는 월경 전에도 남편이 있었지만 어째선지 지금 생활이 더 행복한 듯하다. ‘진씨’는 북한의 가족들을 빼내기 위해 브로커가 된 그녀를 이해하는 사람, 있는 그대로의 그녀를 사랑하는 배필이 되어 버렸다. ‘마담 B'는 기어코 가족들을 탈북 시키는 데 성공하고, 가족들을 따라 얼마간의 한국행을 택한다. 언젠가, 가족들을 설득시켜 ‘진씨’와 진짜 부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름을 밝힐 수 없는 그녀 ‘마담 B'. 과연 그녀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Bamako
Editor
Caught in the stranglehold of debt and structural adjustment, Africa is fighting for its survival. In the face of disaster, representatives of African society bring an action against international financial institutions. The trial takes place in Bamako, in the yard of a house, among its inhabitants.
위대한 비상
Assistant Editor
철따라 무리지어 이동하는 새들의 여행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96년 '마이크로코스모스'를 프로듀싱했던 자크 페랭의 감독 데뷔작이다. '마이크로코스모스'를 통해 풀숲에서 나누는 달팽이의 사랑, 작열하는 태양 아래 행진하는 개미의 생존 투쟁, 달밤에 울려 퍼지는 경이로운 풀벌레 소리를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무딘 눈과 귀를 자극했던 페랭은 '철새 Le Peuple Migrateur'에서 하늘 위로 카메라를 옮겼다. “새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는 감독의 의도대로 카메라는 철새의 무리 안에 최대한 밀착해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영상들을 펼쳐 보인다. 광활한 숲이나 두텁게 드리운 구름층 위로 유유히 날아가는 새떼를 담은 파노라믹한 광경을 볼 때는 탄성이 저절로 새어 나오고, 근접 촬영한 새들의 날개짓을 보면서 두 팔이 날개라도 된 것처럼 흔들어대는 관객들이 있을 만큼 생생한 운동감도 전해준다. 3년여에 걸친 촬영기간 동안 유럽, 아프리카, 미국, 극동 아시아 지역 등 전세계 36개국 76개 지역을 돌며 35종에 이르는 철새들의 여행을 담아낸 이 장대한 ‘야생 교향곡’을 위해 수백 명의 대규모 스탭이 동원됐고 총 2억 프랑 (한화 약 3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자크 페랭은 60년대부터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해 자크 드미 감독의 '로슈포르의 연인들',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 출신 감독. '마이크로코스모스'로 세자르 영화제에서 제작상을 수상한 그는 ‘97년 '히말라야, 추장의 어린 시절' 등 자연과 인간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관심을 옮겨가고 있다. 프랑스 영화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적인 화면으로 담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카메라를 매개로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이루어내면서 문명에 대한 성찰을 녹여내고 있다는 점을 '철새 Le Peuple Migrateur'의 가장 큰 미덕으로 꼽고 있다.
Balzac: A Life Of Passion
Editor
This is the sprawling saga of Honoré de Balzac, a man who created a great literary oeuvre from the dramas and adventures of his own life - a life that he shaped into one spectacular and unforgettable blaze of passion. At the heart of the story are the women in Balzac's life. Although gruff, unsophisticated, and far from handsome, Balzac exerts an irresistible fascination on w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