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suki Inaba

Natsuki Inaba

출생 : 2005-06-01, Toyama Prefecture, Japan

프로필 사진

Natsuki Inaba

참여 작품

이 세상의 (그리고 다른 세상의) 한구석에
Harumi Kuromura (voice)
히로시마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열여덟 살이 되어 혼기가 찬 스즈는 이웃 마을 쿠레에 사는 슈사쿠와 결혼한다. 살림에 적응해 갈 무렵, 군항 쿠레엔 태평양 전쟁의 그늘이 드리우고 스즈의 삶은 전쟁의 여파로 무너져간다.
이 세상의 한구석에
Harumi Kuromura (voice)
히로시마 출신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한 평범한 소녀 ‘스즈’는 열여덟 살이 되어 산 너머 동네의 ‘호죠 슈사쿠’와 결혼한다. 평범하고도 따뜻한 가정을 꾸리던 ‘스즈’의 삶에 태평양 전쟁이라고 불리는 전쟁이 들이닥치게 되고, ‘스즈’에게 익숙하고 소중했던 것들이 하나둘 빛을 잃어가는데…
Matasaburou of the Wind
Takada-san (voice)
A girl moves from the city and goes to school in the country due to some circumstances in her father's job. Her new schoolmates keep her at a distance. There is a boy she'd like to get to know better, but she worries about how he might treat her and doesn't try to get closer. She begins to hate life in the countryside and longs to return to the city, but she ends up meeting a real god of wind.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사립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면접장에 노노미야 부부와 여섯살짜리 아들 케이타가 보인다. 이들은 면접관의 질문에 차분하게 대답한다. 아빠는 아이가 엄마를 닮아 성격이 유순하다고 말하면서 승부욕이 없는 걸 단점으로 지목한다. 아이는 아빠와 캠핑장에 가서 연을 날렸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라고 말한다. 료타는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6년 간 키운 아들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고 병원에서 바뀐 아이라는 것. 료타는 삶의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친자의 가족들을 만나고 자신과 아들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고민과 갈등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