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ortrait of the myth of maternity around the story of Pepa and her daughter, who are evicted from their home and forced to wander for a place to live with no support network.
페트라는 자신의 아빠가 누구인지 모른다. 이는 그녀에게 평생 비밀로 남아있었다. 엄마의 죽음 이후 그녀는 진실을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유명한 동시에 무자비한 예술가 하우메를 만난다. 뒤이어 그녀는 그의 아들과 아내도 만나게 된다. 이 인물들은 악의, 가족의 비밀 그리고 폭력의 소용돌이에 뒤엉킨다. 하지만 가혹한 운명의 처사는 반전에 부딪혀 탈주하게 되고 차츰 희망과 구원의 길이 열리게 된다.
회사에서 해고 당해 의기소침해진 세 친구 ‘파코’, ‘라몬’, ‘안드라데’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파코의 집에 모인다. 하지만 함께 타고 가려던 안드라데의 차가 고장나서 발이 묶인 상황. 견인 차를 부르고 기다리는 동안 그들은 대화를 시작한다. 안드라데는 그날 아침 식사하러 들른 식당에서 30년 전 자기를 버리고 떠났던 엄마를 만났고, 파코는 2주 전부터 의심해 왔던 아내의 불륜 상대를 알게 된다. 한편 가장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였던 라몬은 생각지도 못했던 큰 비밀을 실토하게 되는데…!
Spain, August 1936, the first days of the Spanish Civil War. During the painful pilgrimage of the Andalusian writer Blas Infante (1885-1936) from prison to prison, always on the verge of death, various images cross his mind: people, dreams, remnants of his past.
After living in Madrid for many years as a teacher, Lucia returns to her hometown after her father's death results in the inheritance of his tomato farm. While fighting the community's racism toward the new illegal workers, Lucia falls in love with the farm's accountant, Curro, a man who shares her cause. The couple is forced to confront the racism of the town and as tensions come to head, they will have to make some decisions that could cost them ever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