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타우 클럽의 회원인 더그, 태너, 제이슨과 그랜트는 졸업 전 마지막 파티를 들뜬 마음에 준비한다. 준비를 하는 도중, 그들은 지하실에서 이상한 터널을 발견한다. 파티 준비는 잘 되어가지만, 청소부 다프네가 터널을 발견하고는 놀라서 도망친다. 결국 파티는 무사히 시작되고, 제이슨과 클레어, 태너와 매기 등의 커플이 탄생하고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이 와중에 이상한 낌새를 차린 더그는 클럽 회관 건물의 역사에 관해 조사하기 시작하고, 예전에 윌리엄 사칸이라는 남자가 아내를 포함해 13명을 죽인 후 자살을 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한다. 또한 태너가 터널에서 발견한 컵이 악령을 가두고 있었다는 사실도 알아내지만, 다들 더그한테 마약 때문에 이상한 생각이 드는 거라고 하는데...
부모를 잃은 10대 소녀 해나, 남은 가족을 지키기 위한 기발한 음모를 꾸민다! 해나는 부모님을 잃고 언니 ‘앰버’와 함께 살고 있다. 마약사업을 하는 큰외삼촌 ‘프랭크’, 마약을 만들며 해나와 앰버를 도와주는 ‘도니’ 삼촌과 생활하고 있지만 해나와 앰버는 프랭크에게서 벗어나고자 한다. 해나는 체스 전략을 발판 삼아 프랭크를 파멸시킬 음모를 꾸미는데…. 과연 해나는 프랭크를 파멸시키고 자신의 가족을 지킬 수 있을까?
암흑조직에게 부모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9살 소녀 ‘카탈리아’. 그 날 이후, 그녀는 킬러인 삼촌 밑에서 완벽한 복수를 준비해 간다. 치명적인 매력과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갖춘 여전사로 성장한 ‘카탈리아’는 부모의 죽음과 관계된 인물들을 하나씩 처단하고 암흑조직과 FBI, 모두의 표적이 된다.
경찰로 일하고 있는 마이클은 갱에 입단함과 동시에 인연을 끊었던 남동생 데이비드로부터 갑작스런 연락을 받는다. 데이비드는 갱단에서 탈퇴하고 지금의 연인과 결혼하여 평범하게 살고 싶다며 마이클에서 간곡하게 도움을 청하고, 마이클은 동생을 돕기 위해 움직인다. 그러던 중 변심한 데이비드를 눈치챈 갱단의 우두머리 제드는 그를 납치해 ‘블러드 아웃 (암흑 속의 혈투)’라는 갱단의 사명아래 데이비드를 무참히 살해하고 만다. 데이비드의 죽음은 갱단 내의 폭력사건처럼 다뤄지며 경찰 내에서 무마되어 버리고, 억울한 동생의 원한을 갚기로 다짐한 마이클은 혼자서라도 갱단을 처단하겠다는 의지로 갱에 입단한다. 그 곳에서 그는 조직원들이 인신매매를 하며 혈투장에 사람을 대주는 일을 하고 있으며, 희생양으로 임신 중인 데이비드의 애인을 노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동생을 잃고 마지막 핏줄마저 잃게 될 위기에 놓인 마이클은 외로운 싸움을 시작하는데…
Intimate portrait of Abel Ferrara: the result is an eccentric road movie, with the restless film maker as a charming, shabby guide around New York by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