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e Alipio

참여 작품

젠산 펀치
Screenplay
츠야마 나오는 프로 권투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어린시절 사고로 인해 의족을 달고 있는 장애인인 그에게 일본권투협회에서는 정식 선수자격증 발급하는 것을 곤란해한다. 결국 그가 선택한 길은 연고도 없는 필리핀까지 가서 국제선수자격증을 따오는 것이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곳인 필리핀 변두리에서 허름한 복싱클럽 원장을 하고 있는 루디를 만난다. 나오는 한때는 잘나가는 선수였지만 지금은 은퇴하고 아마추어들을 육성을 하는 그를 보며 어린시절 아버지에게서 받지 못했던 사랑을 느낀다. 한편 각자의 사정으로 훈련을 하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우정을 쌓으면서 모두 절박함이 있음을 깨닫는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민다나오 섬
Screenplay
사이마는 소아암을 앓는 어린 딸 아이사의 엄마이자 민다나오 섬 내전에 투 입된 의무병 말랑의 아내다. 사이마는 소아암 환자 요양소에서 생활하면서, 삶과 죽음을 오가는 딸과 남편을 응원한다. 용과 싸우는 용감한 전사 형제의 전설이 크레용 애니메이션으로 삽입되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Best. Partee. Ever.
Script
Mikey, a young, discreet, gay man from the affluent class, spends five years in a city jail while hearing his case for drug pushing. Inside prison, Mikey holds back to adapt to the culture and stratification among inmates. Eventually, Mikey becomes a ‘Mayor’ (ring leader) to a group of gay inmates called “Gang-da”. Together, they thrive to survive the dangers of several gang riots, the mundane, and the decay of human dig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