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ri Ekuni

출생 : 1964-03-21, Tokyo, Japan

참여 작품

스윗 리틀 라이즈
Novel
테디베어작가인 루리코(나카타니미키)와 IT회사에 근무하는 남편인 사토시(오오모리나오)는 결혼 3년차 부부. 옆에서 보기에는 행복해보이지만 마음의 엇갈림이 계속되고 있었다. 결코 불행하지는 않다. 하지만 순간 순간 어찌할 수 없는 고독감. "이 집에는 사랑이 부족해."라던 루리코는 어느 날, 테디베어 개인전에서 자신의 테디를 가지고 싶어하는 청년 하루오(코바야시쥬이치)를 만나 서로 끌리게 된다. 그 즈음 남편 사토시도 대학 동창회에서 후배인 시호(이케와키치즈루)와 재회해 점차 호의를 가지기 시작한다. 마음의 거리가 열린 부부 두 사람. 각각의 비밀스런 사랑. 둘이서 함께 보내는 날들 속에 작고 상냥한 거짓말이 쌓여간다.
The Mamiya Brothers
Story
The main characters are the Mamiya brothers who are living together although they are over 30-years-old. Unconcerned with appearance and reputations, they enjoy their life in their own way. The only concern is the lack of girlfriends. One day, however, a change occurs to their mundane lives. The elder brother, Akinobu (Kuranosuke Sasaki), falls in love with a girl at a video shop. The younger brother, Tetsunobu (Muga Tsukaji), scrambles around to aid his brother achieve love and arranges various dates. The elder brother strives to return the effort, but gets the cold shoulder. The two brothers return to their original lives, continuing with their ordinary, but happy days.
도쿄 타워
Novel
스물 한 살의 토오루는 평범한 미대생이지만, 비밀스런 사랑을 진행 중이다. 그의 연인은 아오야마의 번화가에 있는 셀렉트샵의 오너이자 유명 CF기획자의 아내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마흔 한 살의 시후미. 3년 전, 두 사람은 처음 만났던 그 순간 사랑에 빠졌고, 그때부터 토오루에게 시후미는 삶의 전부가 되어버렸다. 라흐마니노프, 그레이엄 그린 등 시후미가 좋아하는 것들에 둘러싸여 토오루는 온종일 그녀의 전화만을 기다린다. 토오루가 사랑에 모든 것을 거는 반면, 토오루의 친구 코지는 연상의 유부녀를 즐겨 사귀는 귀여운 바람둥이. 마음이 통하지 않는 남편과 까다로운 시어머니와의 생활에 불만을 가지며 살아가던 서른 다섯 살의 유부녀 키미코와 만나면서 마냥 재밌어 한다. 키미코 역시 진지함은 없지만, 웃음과 위안을 주는 코지와의 만남에 점점 집착하게 되고, 시간이 흐를 수록 과감한 애정행각도 서슴지 않는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때로는 당황하면서도 코지는 쉽사리 그녀를 떠나지 못한다. 어느 날, 둘만의 밀월여행을 떠난 시후미와 토오루. 예기치 못한 누군가의 방문으로 이별은 서서히 그들 앞에 다가오기 시작하고.. 코지의 여자친구로부터 키미코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데..
냉정과 열정사이
Novel
미술품 복원을 배우기 위해 피렌체에서 유학 중이던 준세이는 오래전 헤어진 연인 아오이가 밀라노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 곁엔 이미 새로운 연인이 있었고 준세이는 다시 피렌체로 돌아오게 된다. 준세이는 아오이와의 추억이 가득한 일본으로 떠나며 그녀에 대한 비밀과 오해를 풀게 되고, 두 사람이 오래전에 했던 약속을 떠올리며 준세이는 피렌체 두오모 성당으로 향하게 되는데…
낙하하는 저녁
Original Story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환상의 빛)을 통해 영화제작에 입문한 나오에 고즈의 데뷔작.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일본의 여성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을 영화화했다.
Twinkle
Novel
Shoko and Mutsuki get married to satisfy their worried parents, but she is well past the age at which a 'good' Japanese woman should marry, and he is in love with a young male college student. The film is less a realistic exploration of gay life than a fairy tale of three young Japanese trying to construct an alternative to the sexual and familial roles given to them by a society turning increasingly emotionally barre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