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Macaluso

참여 작품

SamSam
Garde 2 / Voix d'ambiance (voice)
SamSam, the smallest of the great heroes, has still not discovered his first superpower, while at home and at school, everyone has one! Faced with the worry of his parents and the mockery of his comrades, he goes in search of this hidden power. With the help of Mega, the new mysterious student of his school, Samsam embarks on this adventure full of cosmic monsters ...
피부색깔=꿀색
Jung (17 ans)
국적 벨기에, 서양인 양부모 밑에서 자란 한국인. 입양 어머니에게 ‘썩은 사과’로 불렸던 반항아. 부모의 관심을 잃고 자신의 존재가 잊혀질까 두려웠던 소년 ‘융’. [피부색깔=꿀색]은 버림받은 아이,라는 상처를 안고 살았던 그의 가슴 저린 성장기다. 어디에도 속할 수 없어, 삶이 가로막혔다고 느끼는 세상 모든 이들을 위해 감독은 어떻게 그 먼 곳까지 보내지게 되었는지,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해서 지금 여기 이 자리에 있는지 담담히 고백하고 있다. 성공한 만화작가와 감독이 되어서도 떨치지 못하는 마음 속 깊은 곳의 그리움. 중년의 나이에도 그는 여전히 벨기에에서도, 이곳에서도 이방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