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zuru Sato

참여 작품

사라소주
Lighting Design
『수자쿠』(97)로 칸느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한 가와세 나오미감독이 또다시 나라현을 무대로 만든 가족드라마. 비운에 휘말린 가족이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모습을 주인공인 고교생의 시점으로 그리고 있다. 나라에서 대대로 먹을 만들어 온 아소가. 쌍둥이 형인 케이는 5년전에 행방불명된 상태. 어느날 동생 슈운(후쿠나가 코헤이)과 부모(나마세 카즈히사, 가와세 나오미)에게 케이의 부음이 날아온다.
A Forest with No Name
Gaffer
Private detective Mike takes on an assignment to return a girl, who is set to marry into a prestigious family, from a mysterious commune in the forest.
A Boy's Summer in 1945
Gaffer
Commencing well-respected Nippon director Kazuo Kuroki's sixth decade behind the camera, "A Boy's Summer in 1945" (literally "A Beautiful Summer in Kirishima") is a lyric, novelistic drama set in the countryside in the last days before Japan's surrender ending WWII. Striking a welcome retro note in its languid pacing and delicate handling of seriocomic ensemble threads, handsome production is a natural for fests. It might also prove a cornerstone for retrospectives or ancillary releases of works by a helmer ("Preparation of the Festival," "Ronin-gai") who's long been appreciated at home but has won just limited attention abroad.
Human Trash
Gaffer
A washed-up former punk rocker is frustrated by his work at his grandmother's hot spring. He returns to Tokyo and finds himself entangled in a web of crime.
Rendezvous
Lighting Director
After attending the funeral of Yu, a childhood friend, Toru gets drunk and misses the last train home. He saves a girl, Nao, after hearing her jump into the river, and finds that she was also a friend of Yu. Together, they wander the streets until morning.
마더
Gaffer
남자(미우라 토모카즈 분)와 여자(와타나베 미키코 분)의 커플이 있다. 두 사람은 결혼하지 않고 서로를 구속하지 않은 채 함께 살고 있다. 남자에게는 헤어진 처와의 사이에 여덟살난 아들이 있었다. 어느날 두 사람의 삶에 이 남자아이가 끼어든다. 아이가 끼어듦으로써 남자와 여자에게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이 주어지고 그때까지 자유로웠던 두 사람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거미의 눈
Lighting Technician
6년전 유괴범에게 딸을 잃은 니이지마는 유괴범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납치한다. 유괴범은 자신에게 죄가 없다고 결백을 주장하지만, 니이지마는 복수를 하기 위해 총을 구한다. 그러던 그에게 야쿠자의 청부살인을 하는 회사를 경영하는 이와마츠가 함께 일할 것을 제안한다. 이미 감정이 식어버린 니이지마는 이와마츠와 손을 잡고 청부살인을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뱀의 길
Lighting Technician
Miyashita, a former low-level yakuza member, has tracked down and kidnapped his daughter's murderer with help of his friend Nijima. But others are soon implicated in the death, leading the pair further down a violent path of revenge.
듀오
Lighting Technician
부티크에서 일하는 유는 애인 케이와 함께 산다. 케이는 배우이긴 하지만, 사실상 실업 상태로 모든 것을 유에게 의존한다. 어느 날, 케이가 유에게 이제 결혼하자고 하는데, 갑작스러운 청혼에 유는 케이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불안하다. 케이가 폭력적으로 변하자 두 사람의 관계는 무너지기 시작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은 유는 결국 집을 나가고 만다. 주로 TV 쪽에서 활동하던 스와 노부히로의 장편 데뷔작. 시나리오에 의존하기보다는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즉흥 연기에 모든 것을 맡겼다고 한다.
헬프리스
Lighting Director
"유레카"로 깐느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아오야마 신지 감독의 첫 데뷔작. 출옥한 야쿠자 보스가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을 배반한 사람들을 차례로 살해하며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그림자를 쫓는다. 장애자 여동생을 돌보는 친구 아사노 또한 아버지의 죽음을 맞게 되는데. 90년대 일본 젊은이들의 허무감과 절망감을 표현한 영화로 "유레카"를 떠올리게 하는 아오야마 신지의 초기 걸작이다. 아버지 또는 국가라는 존재가 젊은이에게 남긴 것이 무엇이며, 거기에서 도주하는 것이 어떠한 것인가에 대한 감독의 문제의식이 투영되어 있는 작품.
역분사가족
Lighting Technician
고바야시 가족 일가가 교외의 작은 마을로 이사 온다. 소심하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20년간의 노력으로 교외에 작은 개인주택을 갖게 된 것이다. 온 가족이 감격에 젖어 있던 어느 날, 형의 집에서 쫓겨난 할아버지가 찾아온다. 할아버지와 단란한 한때를 보내던 가족들은 점차 그의 존재를 귀찮게 여기기 시작하고, 평온하던 가정에 조금씩 균열이 생긴다.
Disciples of Hippocrates
Lighting Technician
The story revolves around Ogino, who is in the last year of his medical studies. Between lectures, exams, on field training, his commitment as a pro-reformist militant and his girlfriend, Ogino is starting to wonder if he's really cut out to be a do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