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Monreal

참여 작품

슈퍼맨 2: 리처드 도너 감독판
Other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슈퍼맨" 이라는 영화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초능력 영웅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의 조상격이라할수 있는 슈퍼맨은 1~4편까지 발매되었는데 1, 2편으로 절정을 찍고 3, 4편으로 쫄딱망하면서 명맥이 끊기고 말았는데 여기에는 나름 뒷얘기가 있다. 1편은 "리차드 도더" 가 감독을 맡고 2~3편은 "리차드 레스터" 가 감독을 맡았는데, 사실은 2편 역시 "리차드 도너" 가 감독을 맡았지만 제작사와의 불화로 촬영 후반후에 다른 감독으로 교체되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실제로 개봉된 슈퍼맨2의 내용은 원래 감독인 리차드 도너의 의도와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20년도 넘게 지난 2006년 리차드 도너 감독이 재 편집한 "리차드 도너 편집판 슈퍼맨2" 가 재 발매 되었다. 그렇긴 한데, 사실 내용적인 측면에선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Associate Producer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바람에 심취해 향해에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타는 듯한 정열과 커다란 포부로 중국과 일본으로의 새로운 향로를 개척하려 한다. 향해를 위해서는 우선 튼튼한 배와 강인한 선원이 필요했고 이것들을 얻기 위해 콜럼버스는 향해를 통해 얻어지는 부를 담보로 포루투칼의 존왕과 스페인의 이사벧 여왕에게 후원을 요청한다. 그러나 5년의 세월이 흐르도록 배 한척없이 향해하기를 원하는 콜럼버스는 아이들에게 조차 비웃음의 대상이 된다. 그때 오랜 무어인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스페인은 신대륙에 기독교를 전파한다는 조건으로 그의 후원을 맡고,콜럼버스는 선원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미지의 바다와 신대륙에 대한 미신이 사로잡혀 있던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배를 타기를 꺼렸고 콜럼버스는 죄수들에게 죄를 사하여 주겠다며 회유한다. 드디어 산타마리아호의 출항,하지만 콜럼버스에게 경쟁심을 느끼고 있던 마틴 피젼의 도전과 존왕의 부하로 향해를 방해하도록 사주받은 곤잘로의 위협, 그리고 무엇보다도 땅 한덩이 보이지 않는 광막한 바다는 콜럼버스의 의지를 뒤흔들어 놓는다.
The Making of 'Superman III'
Producer
This documentary treats movie fans to a behind-the-scenes look at the making of Superman III, a more comical take on the superhero story in which the Man of Steel takes on a supercomputer and its bumbling programmer. Included are interviews with the cast and crew who share their experiences from making the film, as well as disscuss the efforts that went into it.
The Making of 'Superman II'
Producer
Documentary about the making of the sequel to Superman.
슈퍼맨 2
Other
테러리스트들이 파리의 에펠탑을 점거하고 관광객을 인질로 하여 프랑스 정부에게 자기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수소폭탄을 터뜨리겠다고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데일리 플래닛 신문사의 유능한 기자 로이스(Lois Lane: 마곳 키더 분)는 이미 현장에서 취재를 하는데,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슈퍼맨(Superman/Clark Kent: 크리스토퍼 리브 분)이 날아가서 엘리베이트 밑에 묶여 떨어지는 루이스를 구하고, 수소폭탄을 지구 밖으로 날려보낸다. 이때 수소폭탄은 클립튼 행성이 폭발하기 전 슈퍼맨의 아버지 칼 알과 몇몇 판관들이 재판하여 '팬텀 존'에 가둬버린 악당 조드 사령관(General Zod: 테렌스 스탬프 분) 일당을 자유롭게 만드는 우주의 폭발을 일으킨다. 자유의 몸이 된 세 악당은 달을 탐사 중인 지구인 우주비행사를 죽이고 지구로 찾아오는데, 그들은 슈퍼맨과 맞먹는 괴력을 갖고 온갖 나쁜 짓을 한다. 한편 신혼 부부에게서 폭리를 취하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의 호텔을 취재하기 위해, 클락과 로이스는 신혼 부부로 가장을 하고 잠입하는데, 폭포를 구경하던 한 남자 아이가 장난을 치다가 떨어지자 슈퍼맨이 나타나서 구해준다. 그 순간 클락이 없었다는 사실에 로이스는 그가 슈퍼맨이라고 확신하게 되고, 호텔에서 모닥불 위에 넘어져도 손을 덴 흔적이 없자, 클락의 정체는 드러나고 만다. 슈퍼맨은 로이스를 자신의 얼음 요새로 데려가서 모든 사실을 알려주고 두 사람의 사랑을 위해서 슈퍼맨의 능력을 버리고 인간이 되는 길을 택하는데.
The Making of 'Superman: The Movie'
Associate Producer
Ernie Anderson narrates this look at the making of Richard Donner's blockbuster 1978 film. Behind-the-scenes footage, as well as scenes from the film, reveal just how audiences were able to "believe a man can fly." This program features interviews with key cast and c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