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영화 일을 그만둔 미숙은 친구의 촬영 원본이 담긴 외장하드를 잃어버리게 된다. 집안을 샅샅이 뒤지던 와중에 발견한 의문의 구멍 속에서 그간 잃어버렸던 것들을 만난다.
Writer
영화 일을 그만둔 미숙은 친구의 촬영 원본이 담긴 외장하드를 잃어버리게 된다. 집안을 샅샅이 뒤지던 와중에 발견한 의문의 구멍 속에서 그간 잃어버렸던 것들을 만난다.
Director
영화 일을 그만둔 미숙은 친구의 촬영 원본이 담긴 외장하드를 잃어버리게 된다. 집안을 샅샅이 뒤지던 와중에 발견한 의문의 구멍 속에서 그간 잃어버렸던 것들을 만난다.
Writer
웹툰 작가 지망생인 하나는 밤새 준비한 기획물을 퇴짜맞고 지쳐서 집에 들어온다. 망가진 일상에 식물들이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하나는 귀촌한 친한 언니의 텃밭에서 머물며 삶의 기쁨과 그간 만나온 ‘식물러’들에 대해 생각한다. 마침내 새 웹툰 ‘식물생활’을 그려보기로 한다.
Director
웹툰 작가 지망생인 하나는 밤새 준비한 기획물을 퇴짜맞고 지쳐서 집에 들어온다. 망가진 일상에 식물들이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하나는 귀촌한 친한 언니의 텃밭에서 머물며 삶의 기쁨과 그간 만나온 ‘식물러’들에 대해 생각한다. 마침내 새 웹툰 ‘식물생활’을 그려보기로 한다.
Writer
한때 바둑왕을 꿈꿨으나 현실은 기원 알바인. 이바둑에게 찾아온 인생 최대의 소확행! 오목에 오늘을 건 그녀의 전대미문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행 복 의 판 을 바 꿀 오 목 소 녀
Director
한때 바둑왕을 꿈꿨으나 현실은 기원 알바인. 이바둑에게 찾아온 인생 최대의 소확행! 오목에 오늘을 건 그녀의 전대미문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행 복 의 판 을 바 꿀 오 목 소 녀
Writer
그녀 나이 4살에 발견된 선천적 멀미증후군으로 세상의 모든 교통수단을 탈 수 없는 만복은 오직 두 다리만으로 왕복 4시간 거리의 학교까지 걸어 다니는 씩씩한 여고생. 무조건 빨리, 무조건 열심히! 꿈과 열정을 강요당하는 현실이지만 뭐든 적당히 하며 살고 싶은 그녀의 삶에, 어느 날 뜻밖의 경보가 울리기 시작한다! 걷는 것 하나는 자신 있던 만복의 놀라운 통학 시간에 감탄한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그녀에게 딱 맞는 운동 경보를 시작하게 된 것. 공부는 싫고, 왠지 운동은 쉬울 것 같아 시작했는데 뛰지도 걷지도 못한다니! 과연 세상 귀찮은 천하태평 만복은 경보를 통해 새로운 자신을 만날 수 있을까?
Director
그녀 나이 4살에 발견된 선천적 멀미증후군으로 세상의 모든 교통수단을 탈 수 없는 만복은 오직 두 다리만으로 왕복 4시간 거리의 학교까지 걸어 다니는 씩씩한 여고생. 무조건 빨리, 무조건 열심히! 꿈과 열정을 강요당하는 현실이지만 뭐든 적당히 하며 살고 싶은 그녀의 삶에, 어느 날 뜻밖의 경보가 울리기 시작한다! 걷는 것 하나는 자신 있던 만복의 놀라운 통학 시간에 감탄한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그녀에게 딱 맞는 운동 경보를 시작하게 된 것. 공부는 싫고, 왠지 운동은 쉬울 것 같아 시작했는데 뛰지도 걷지도 못한다니! 과연 세상 귀찮은 천하태평 만복은 경보를 통해 새로운 자신을 만날 수 있을까?
Producer
People struggle living lives because of money, but for soon-a, life was not tough to survive. It was because soon-a received sufficient pocket money from her father every moth. She felt guilty of having a financial support from family even as an adult. therefore, soon-a got a part time job to earn money by her own effort. She realized that life is not easy thing without any aid. Now soon-a starts to concern of "What could I do if my father died?".
Director
록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마침내 록왕이 된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록의 본고장 미국으로 3주간 무려 19회 공연의 빡센 투어를 떠난다.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낯선 땅, 그들은 우주 공통어인 음악으로 소통하며 비로소 진정한 로큰롤의 의미를 조금씩 깨닫는다. 대한민국의 뜨거운 록스피릿을 전파하기 위한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무모한 미국투어, 이것은 작지만 큰! 의미 있는 첫걸음에 대한 열정의 기록이다.
Director
이야기는 이렇다. 펑크 레이블 ‘문화사기단’의 중심인물이었던 리규영은 여자친구가 덜컥 임신을 하는 바람에, 음악인으로서의 생활을 접고 고향인 인천으로 귀향한다. ‘락음악도 전기도 짜릿하긴 마찬가지’라는 이유로 전기관련 국가공인 1급 자격증을 따고 성실한 가장이 된 것도 잠시. 그는 뜬금없이 부평의 모텔촌 한 가운데에 인디레이블 ‘루비살롱’을 열고, 풍운아 같은 밴드를 불러 모으기 시작한다. 그들은 과연 그들의 바람대로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블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