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y Lipton

출생 : 1932-01-01, Chicago, Illinois, USA

사망 : 2020-08-20

참여 작품

브레이킹 2
Mrs. Snyder
The dance crew from "Breakin'" bands together to save a community center from a greedy developer bent on building a shopping center in its place.
나이트메어
Mrs. Lantz
연일 흉칙한 괴물에게 쫓기는 악몽에 시달리던 티나는 어느날 엄마가 외출해 집이 비자 친구인 낸시와 글렌, 로드를 불러 잠을 자게 된다. 이날 밤도 꿈 속에서 또 다시 흉칙하게 생긴 괴물에게 쫓기던 티나는 이것이 현실로 그대로 나타나 침대에서 무참하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티나와 동침했던 로드가 평소 품행이 좋지 않아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다. 이 사건의 수사관인 낸시의 아버지는 딸이 말하는 악몽에 관한 이야기를 믿지 않는다. 한편 낸시도 학교에서 잠이 들어 전과 같이 꿈에서 괴물에게 쫓기다 이것이 꿈이라며 근처에 있는 뜨거운 것에 팔에 디어 그 고통으로 깨어나지만 깨어났을 때 팔에 화상이 남아 있었다. "하나 둘, 프레디가 다가온다. 셋 넷, 대문을 잠궈라. 여섯 여섯, 십자가를 가슴에. 일곱 여덟, 늦게까지 깨어있어라. 아홉 열, 잠들지 말고." 이런 이상한 가사로 된 노래를 부르며 욕조에서 목욕을 하던 낸시는 잠깐 잠이 들었다가, 욕조 속에 괴물이 나타나는 위기를 넘긴다. 결국 낸시는 괴물을 만나지 않는 방법은 잠을 자지 않는 것밖에 없음을 알고, 앞 집에 사는 글랜을 불러 자신이 악몽을 꾸는 것처럼 보이면 깨워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글랜도 잠이 들고, 낸시는 다시 꿈에서 괴물 프레디를 만나는데, 프레디는 로드가 있는 구치소에 침입하다가 다시 낸시에게 달려든다. 이때 낸시는 때마침 시계가 울려 꿈에서 깨어난다. 낸시는 글렌과 함께 로드를 찾기 위해 경찰서로 달려가지만 그는 이미 숨이 끊어진 후였다. 빨강 초록색 쉐타를 입고 흉칙한 얼굴에 긴 손톱칼을 가진 괴물 이야기를 하던 낸시는 결국 병원으로 데려가고, 낸시는 몸 상태를 체크받는다. 이윽고 잠이 든 낸시가 다시 심하게 몸부림치면서 악몽에 시달리다 깨어나는데 낸시의 팔에 상처나 나고 프레드 크루거라는 이름이 새겨진 괴물의 모자를 들고 있는 것을 본 어머니는 마침내 지하실에 숨겨두었던 괴물의 날카롭고 흉칙한 칼 장갑을 보이면서 프레드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Silence of the Heart
1st Mourner
A mother going through a painful, protracted divorce realizes too late the effect it's having on her troubled son.
핑크빛 소동
Jean
방랑기가 있는 건달이자 엉뚱한 작가인 남편 닉(Nick: 체비 체이스 분)과 이혼하고 현재 주법무장관으로까지 승진하여 승승장구하고 있는 지방 검사 아이라(Ira: 찰스 그로딘 분)와 결혼한 글렌다(Glenda: 골디 혼 분)는 문제 청소년을 변호하고 도와주는 인간미 넘치는 자유분방한 여변호사다. 그런데 어느날 2인조 은행강도에게 협박을 받아 은행을 턴 닉이 은행강도범으로 몰려 쫓기다가 부상을 당하고 나타나는데, 글렌다는 아이라의 눈을 피해 가며 닉을 숨겨주느라 애쓴다. 웃지 않고는 못배길 갖가지 상황이 일어나는 가운데 드디어 아이라가 눈치를 채고, 주지사를 초대한 석상에서 체스터가 술에 취해 곯아 떨어지자, 부억에 숨어 있던 닉은 자기가 대신 식사 서브를 하다가 아이라와 격투까지 벌어진다. 아이라는 은행 강도죄, 불법 가택 침입죄, 폭력죄, 자동차 도난죄 등으로 닉을 고소함으로써 피고 닉, 원고 아이라, 피고측 변호사 글렌다, 이 셋은 법정에 서게 된다. 재판 도중 요리사 오로라(Aurora: 이본느 윌더 분)가 닉이 누명을 썼던 은행강도범 덱스(Dex: 쥬드 오멘 분)와 비지를 끌고 나타나는 바람에 닉은 혐의가 풀리게 된다.
T.R. Baskin
Saleslady
Enthusiastic young woman runs away to Chicago to start a new life. She is soon confronted with the emotional coldness of the big city and has to search for her place in the scheme of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