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New Years' Eve 2080 and Earth is uninhabited. A new-age radiologist travels from outer space to practice yoga in front of a desert sunset when an earthquake hurls her from a cliff.
Twentysomething Brooklynites Mara and Jo have been close friends since middle school. Gradually, it becomes apparent that the increasingly unstable Jo has troubles that may be the result of substance abuse, or an even deeper problem. Over the course of a decade, the more stable Mara tries to help.
예기치 못한 사고로 다른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 17세 소녀 ‘루스’는 등교 첫 날 수갑을 찬 채 경찰차에서 내리는 ‘캠’을 보고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낀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청소를 하고 있던 ‘루스’의 위로 조각상이 떨어지고, 그 순간 ‘다니엘’이 나타나 그녀를 구하는 일이 벌어진다. ‘루스’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캠’이 아닌 자신의 목숨을 지켜준 그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하지만, 그럴수록 ‘다니엘’은 그녀를 외면한다. 그리고 ‘루스’는 우연히 자신이 수세기에 걸쳐 천사와 사랑에 빠지는 운명을 지니고 있으며, 그 중 한 천사와 첫키스를 하게 되면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금슬까지 좋아 보이는 부부. 게다가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잘난 아들과 딸까지… 완벽해도 너무 완벽해서 더 수상한 그들이 럭셔리 마을로 이사를 온다. 순식간에 이웃들의 사랑과 질투를 한 몸에 받지만 그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바로 그들은 마케팅 회사에서 럭셔리 이웃들에게 지름신을 유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짜 가족이라는 사실! 그들의 정체를 숨기고, 리얼리티 쇼보다도 더 리얼한 라이프가 시작되는데… 그들은 무사히 그들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