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하나 제대로 못 찾는 첫째 딸, 남들과 조금 다른 둘째 아들, 그리고 갓 태어나서 밤낮없이 울어대는 막내, 그리고 자신에겐 아무 관심도 없이 매일 밤 게임에 빠져 사는 남편까지, 매일 같은 육아 전쟁에 지쳐가는 ‘마를로’(샤를리즈 테론). 몸이 스무 개라도 모자란 엄마 ‘마를로’를 위해 그녀의 오빠는 야간 보모 고용을 권유한다. 아이는 엄마가 돌봐야 한다고 철석같이 믿어 왔던 ‘마를로’는 고민 끝에 야간 보모 ‘툴리’(맥켄지 데이비스)를 부르게 된다. 홀로 삼 남매 육아를 도맡아 하면서 슈퍼 맘이 되어야만 했던 ‘마를로’ 곁에서 ‘툴리’는 마치 자신의 가족처럼 그녀와 아이들을 돌봐준다. 슈퍼 보모이자 때로는 인생 친구가 되어 주는 ‘툴리’로 인해 ‘마를로’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A year after an accident sidelines her skating career, Eva accepts an invitation to a mysterious competition in a remote town. Some terrifying events unfold in the arena, forcing Eva and her team to confront a horrifying reality.
'타인의 머릿속으로 접속해 그 사람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인드 해킹 장치. 우연히 이 장치를 발견한 ‘사만다’와 친구들은 전에 없던 자극적인 쾌락과 유흥을 즐기며 점점 장치의 매력에 빠져든다. 그러나, 쾌락에 중독된 나머지 행동은 점점 적정선을 넘게 되고, 결국,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며 그들은 깊은 혼란에 빠지는데…
After losing his best friend Charlie on Christmas Eve, Bobby Whiteside ventures out onto the lake where they played games of winter hockey. Upon shoveling the ice surface he discovers a magic, perfectly groomed hockey rink that appears only at night in his presence. When a development company starts purchasing lake frontage, Bobby joins forces with his high school crush to rally the town to play one last game on the night p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