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 Coffey

출생 : 1978-03-27, Santa Clara County, California, USA

참여 작품

The Cellar Door
Wendy
Having developed an uncontrollable obsession with the beautiful young Rudy (Michelle Tomlinson), crazed serial killer Herman (James DuMont) kidnaps her and locks her in a cage in his basement. The only way for Rudy to survive this nightmare is to outsmart her psychopathic tormentor. But Herman has experience on his side: He's entrapped and tortured other women before, playing sick and twisted mind games with his frightened victims.
시몬
Party Guest
빅터 타란스키(알 파치노)는 몇 년째 영화가 안 풀리고 있는 영화감독이다. 간만에 톱스타를 캐스팅해 재기작 한 편 찍어보려 했더니 콧대 높은 니콜라(위노나 라이더)는 감독이 마음에 안 든다고 촬영 도중 영화를 떠난다. 타란스키의 새 영화는 물거품이 될 지경에 이르고 그는 지푸라기라도 있으면 잡아볼 요량으로 새 배우를 구하러 다닌다. 그러던 그에게 지푸라기, 아니 튼튼한 뗏목 한 척이 배달된다. 타란스키의 열혈팬이었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죽기 전에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사이버 여배우 프로그램을 유품으로 남긴 것이다. 이름하며 시몬(Simone: Simulation One). 완벽한 외모, 완벽한 연기, 완벽한 매니지먼트로 시몬은 단숨에 할리우드 최고의 여신으로 군림하고 타란스키는 시몬의 정체가 탄로날까 전전긍긍하면서도 가짜 여배우에 대한 콤플렉스에 속병을 앓는데...
청혼
Bride
자신을 자유로운 야생마라고 생각하며 결혼을 회피해온 총각 지미의 인생관이 비상사태를 맞는다. 하루 안에 결혼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긴 유산 1억불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미 애인인 앤에게 청혼했다 차인 적이 있는 그는 기억이 가물가물한 옛 여자들을 찾아 청혼하지만 번번이 실패하는데...
트루 크라임
Zoo Patron (uncredited)
오클랜드 트리뷴의 기자 스티브 에버릿(Steve Everett: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은 술과 여자 문제로 종종 말썽을 일으킨다. 그의 기자로서의 직관과 능력은 뛰어나지만, 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하고 급기야는 뉴욕에서 잘 나가던 기자 생활 중 사고를 내고 오클랜드까지 흘러오게 된다. 그는 직장에는 알콜 중독을 치유했다고 이야기했지만 여전히 변한 것이 없다. 어느 날 저녁, 매력적인 여기자이자 직장 동료인 미셀(Michelle Ziegler: 매리 맥코막 분)에게 언제나 그렇듯이 유혹의 눈길을 보내지만, 별 성과가 없다. 스티브와 헤어져 집으로 가던 미셀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다. 스티브의 능력만은 인정하던 편집장은 그에게 미셀이 맡고 있던 기사를 대신 마무리 할 것을 지시한다. 하지만 단서가 붙는다. 인간적인 이야기로 접근할 것! 뉴욕에서 하던 것 같은 사건 파헤치기는 판매 부수와는 별 관련이 없는 일이므로, 수년만에 행해지는 사형식에 대한 말랑말랑한 휴머니즘적 접근을 요구한다. 96불 때문에 임산부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흑인 범죄자 프랭크 비첨(Frank Beachum: 아이사이아 워싱톤 분). 6년의 수감 생활을 거친 그는 누가 보아도 흑인 범죄자의 전형이다. 이미 여러 번 감옥에 들락거렸고, 거처를 오클랜드로 옮긴 후로도 몇 번의 말썽을 피웠던 그이지만 사실 프랭크는 아내와의 결혼 이후로 기독교로 개종하고, 그 나름대로는 착실한 삶을 살아왔다. 자신이 자동차를 수리해줬던 백인 여자가 그 대가를 지불하지 않아 화는 나 있었지만, 그는 분명 자신이 그녀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