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 Jin-mo

Ju Jin-mo

출생 : 1974-08-11, Seoul, South Korea

약력

Joo Jin-mo (주진모) is a South Korean actor. He was born Park Jin-tae (박진태) on 11th August 1974. He is best known for his work in 200 Pounds Beauty (2006) and A Frozen Flower (2008).

프로필 사진

Ju Jin-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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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 Jin-mo
Ju Jin-mo

참여 작품

친구 2
Lee Chul-joo
친구 동수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수감된 준석. 17년 만에 출소한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세상과 어느새 조직의 실세로 성장해있는 은기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다. 준석은 아버지 철주가 평생을 바쳐 이뤄놓은 조직을 되찾기 위해 흩어져있던 자신의 세력을 다시 모으고, 감옥에서 만나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젊은 피 성훈을 오른팔로 두게 된다. 친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성훈은 마치 아버지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준석에게 의지하며 그와 함께 부산을 접수하기 위해 힘쓴다. 그러던 어느 날 성훈을 찾아온 은기는 동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성훈을 혼란에 빠트리는데...
가비
Ilyich
1896년,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해 대한제국을 준비하던 혼돈의 시기, 러시아 대륙에서 커피와 금괴를 훔치다 러시아군에게 쫓기게 된 일리치와 따냐는, 조선계 일본인 사다코의 음모로 조선으로 오게 된다. 고종의 곁에서 커피를 내리는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가 된 따냐,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사카모토란 이름으로 스파이가 된 일리치, 그들은 사다코로 인해 은밀한 고종암살작전에 휘말리게 되는데…
무적자
Kim Hyuk
어릴 적 헤어진 형제 혁(주진모)과 철(김강우). 형 혁은 무기밀매조직의 보스로, 동생 철은 경찰로서 마주한다. 그 어떤 형제보다 서로를 위했던 두 형제는 이제 서로의 심장에 총을 겨누게 된 적으로 맞선다. 10년째 뜨거운 우정을 쌓으며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 쌍포 혁과 영춘(송승헌). 서로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두 친구는 조직원이었던 태민(조한선)의 비열한 계략에 넘어가 많은 것을 잃게 된다. 조직에서 벗어나려는 혁, 조직을 검거하려는 철, 다시 한번 부활을 꿈꾸는 영춘. 깊은 상처와 오해로 어긋난 이들은 모든 것을 손에 쥐려는 태민의 음모에 휘말려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는데…
쌍화점
King
격정의 고려말, 왕과 왕의 호위무사 '홍림'. 원의 억압을 받던 고려 말, 친위부대 건룡위의 수장 '홍림'은 대내외적 위기에 놓인 왕을 보필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그러나 후사문제를 빌미로 원의 무리한 요구는 계속되고, 정체불명의 자객들이 왕의 목숨을 위협하자, 왕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선택, 엇갈린 운명. 왕의 명령이라면 목숨처럼 따르는 홍림, 왕은 고려의 왕위를 이을 원자를 얻기 위해 홍림에게 왕후와의 대리합궁을 명한다. 충격과 욕망이 엇갈린 그날 밤, 세 사람의 운명은 소용돌이 치기 시작하는데...
사랑
Chae In-Ho
평범하게 꼭 남들만큼만 살고 싶었던 남자, 채인호. 평생 지켜주겠다는 첫사랑 그녀를 향한, 열 일곱의 수줍은 맹세를 지키기 위해 악랄한 건달 치권의 목에 칼을 꽂았다. 7년 후, 버릴 수 없는 그 여자는 가질 수 없는 사랑이 되어 나타나고... 지독하게 조여 오는 운명을 상대로 한, 거친 남자의 뜨거운 삶이 시작된다!
미녀는 괴로워
Sang-jun
K-1이나 씨름판에 나가도 거뜬할 체격을 가졌지만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한나. 그녀에게 허락된 유일한 신의 선물은 천상의 목소리. 하지만 이마저도 섹시 미녀가수 '아미'의 목소리를 대신해주는 신세다.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자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한 사람 한상준을 남몰래 사랑하게 된 그녀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들뜬 마음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나는데...
타짜
Jjak-gwi
가구공장에서 일하며 남루한 삶을 사는 고니는 대학보다 가난을 벗어나게 해줄 돈이 우선인 청년. 어느 날 고니는 가구공장 한 켠에서 박무석 일행이 벌이는 화투판에 끼게 되지만, 고니는 그 판에서 3년 동안 모아두었던 돈 전부를 날리고 만다. 그것이 전문 도박꾼들이 짜고 친 판이었단 사실을 뒤늦게 안 고니는 박무석 일행을 찾아 나서고, 도박으로 시비가 붙은 한 창고에서 우연인 듯 필연처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다. 그리고 잃었던 돈의 다섯 배를 따면 화투를 그만두겠단 약속을 하고, 그와 함께 본격적인 꽃싸움에 몸을 던지기 위한 동행길에 오른다.
두뇌유희프로젝트, 퍼즐
Ryu
전혀 알지 못하던 다섯 사람이 저마다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정체불명의 누군가에 의해 모이게 된다. 목적도, 이유도 모른체 함께 하게 된 그들은 프로젝트의 성공 후 꿈 같은 보상을 기대하며 프로젝트의 주체를 X로 명명하고, X의 계획에 합류한다. 드디어, D-day! 치밀하게 준비해 은행에 도착한 류, 노, 정, 규. 환의 작전대로 모든 과정들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지만 예상치 못한 작은 실수가 계획에 오류를 만들고, 경찰에게 포위된 그들은 인질을 잡아 겨우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환과의 약속장소에 가지만 이미 환은 살해당한 후... 이들은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음을 깨닫게 되고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X는 누굴까… X는 대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왜 이들을 부른 것일까… 이 치밀하고 거대한 퍼즐을 누가, 왜 계획한 것일까…
라이어
Jeong Man - cheol
택시업계 얼짱 타이틀 보유자 복병을 만나다! 인물 수려하고 성품 훌륭한 ‘모범’ 택시 운전사 정만철(주진모 분). 사랑에 목숨 거는 그는 현재 섹시한 정애(송선미 분), 청순한 명순(서영희 분)과 쌍방향 러브, 즉 ‘양다리’ 진행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행복하던 일상이 악몽으로 돌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엉겁결에 잡은 현상수배범 덕분에 사회적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것이다. 시민 영웅을 취재하기 위해 몰려드는 매스컴, 범인과 그의 관계를 의심하는 경찰, 과연 그는 이중 생활이 발각되기 직전의 대위기를 어떻게 모면할 것인가? 상황은 악화일로! 누군가 날 좀 도와줘~ 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엉겁결에 내뱉은 거짓말을 수습하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백수 동창 노상구(공형진 분)에게 도움을 청한 만철. 그러나 상구의 어설픈 어시스트는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이었으니... 각기 다른 이유로 만철을 의심하는 박형사(손현주 분)와 김기자(임현식 분)가 그를 밀착 마크하기 시작하면서 만철의 거짓말은 점점 돌이킬 수 없이 부풀어만 가는데...
와니와 준하
Jun-ah
경력 6년차 동화부 애니메이터 와니는 시나리오 작가인 준하와 애인 사이로 지금 춘천에 있는 와니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둘이 사귄지 1년쯤 된 어느날, 와니는 유학가 있던 이복동생 영민이 귀국한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영민은 와니의 첫사랑으로 둘은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채 헤어졌었다. 영민의 연락이 온지 얼마 후, 영민을 짝사랑했던 후배 소양이 와니의 집을 방문하면서 와니의 마음은 다시 과거로 빠져든다. 준하가 와니의 마음에 이는 파문을 눈치채면서 둘 사이엔 미묘한 변화가 일게 되는데...
무사
Choi Jung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다 간첩으로 몰려 사막에 고립된 고려의 무사들. 뜨거운 사막을 지나 다다른 곳은 허름한 객잔. 그곳에서 원기병에게 납치당한 명나라의 공주 부용과 마주치게 된다. 부용만 구한다면 명나라에 명분도 세우고, 고려로 돌아갈 수도 있다. 사신단을 이끄는 용호군의 장수 최정은 독단적으로 부용을 구출할 것을 결정한다. 결국 부용은 구출하지만 고려무사들의 희생 또한 크다. 최정의 독단적인 행동과 힘든 여정에 고려무사들의 불만은 점점 쌓여만 간다. 게다가 이지헌부사가 고된 여정을 견디지 못하고 죽게 되자 악화된 이지헌의 호위무사 여솔과 최정의 갈등은 부용을 사이에 두고 더욱 깊어져만 간다. 고려로 가는 배를 주겠다는 부용의 제안으로 천신만고끝에 해안토성에 도착하지만 토성은 원기병의 공격으로 이미 폐허 상태이다. 부용을 뒤쫓는 원기병은 어느새 토성까지 이르렀다. 원기병은 부용을 내준다면 목숨만을 살려주겠다고 말한다. 이들은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부용을 내줄 것인가, 목숨을 걸고 부용을 지킬 것인가. 과연 이들은 무사히 고려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실제상황
I
한 소녀(김진아 분)가 나(주진모 분)를 빤히 들여다본다. 나보고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한다. 한동안 들어보지 못한 말이다. 소녀가 내게 좋은 것을 주겠다고 나를 유혹한다. 하지만 소녀를 따라간 그 곳엔... 난생 처음 보는 포악한 사내가 있었다. 분노로 심하게 충혈된 그의 눈에서 내 모습을 보았다. 왜 그렇게 한심하게 사냐고, 그가 나를 추궁한다. 포악한 사내가 속삭인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나의 그림을 찢어버린 여자, 바람을 피우고도 뻔뻔스런 꽃처럼 화려한 나의 애인, 나의 그림을 모욕하면서 나를 이용한 사진사, 뱀처럼 징그러운 놈, 나의 애인을 빼앗고 낡은 만화책처럼 만든 놈. 핏물이 묻은 손으로 고기를 주물럭거리는 나의 전우, 나를 저 고깃덩어리처럼 다뤘던 건 잊었나보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난 이렇게 화가 나는데, 내가 왜 화가 나는지 아무도 모른단 말야? 그림처럼 나를 기다리고 있는 참하고 얌전한 일상 그러나 나는 이제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 잔잔한 일상에 끊임 없이 곤두박질하는 충동들을... 순간, 광포한 비명이 들려온다. 온순한 이웃. 그도 가슴속에 사나운 뱀 한 마리를 키우고 있었나 보다.
슬픈 유혹
A closeted middle aged man named Suh Moon Gi is unsatisfied with his wife Suh Jung Hye. He meets a young homosexual employee Shin Joon Young at his company and falls in love.
해피 엔드
Kim Il-beom
6년 동안 은행에서 일하다 실직한 서민기는 실직의 불안정함과 오랜만에 맛보는 일상의 여유 사이를 오간다. 어린이 영어학원 원장인 서민기의 아내 최보라는 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김일범과 은밀한 만남을 이어간다. 젖먹이 아기와 남편을 소중하게 여기지만 김일범의 한결같은 사랑에도 행복해 한다. 서민기가 아내와 김일범의 밀회를 눈치채고, 세 사람의 욕망은 팽팽한 긴장을 불러온다. 사랑과 집착으로 뒤엉킨 삼각관계. 배신감과 상실감에서 비롯된 살의 속에 세 사람은 서로 다른 해피엔딩을 꿈꾸는데...
댄스댄스
Junyoung
시험공부를 하던 의대생 준영(주진모)은 우연히 강당에서 발레슈즈를 벗어 버린 채 춤을 추고 있는 진아(황인영)를 보고 반한다. 몇 달 뒤 보러 간 공연에서 진아를 발견한 준영은 그녀를 쫓아가고 그녀가 일하던 댄스팀 스텝스에 가입한다. 진아는 댄스팀에 가입하여 춤을 추면서 유학을 준비하고 있던 중이었다. 준영은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기분을 맛보고 진아도 순수한 준영의 모습에 끌린다. 공연의 경비를 조달하기 위해 방송국에서 백댄서를 하던 스텝스는 매니저와의 패싸움을 벌여 해체되고 팀원들은 뿔뿔이 흩어진다. 학교로 돌아온 준영에게 유학을 가게 된 진아가 마지막 공연을 위해 찾아온다.
박대박
사이가 좋지 않은 부자가 법정에서 만난다. 판사와 변호사의 관계로. 아주 짭짤한 수입이 보장되어 있는 이혼관련 사건만 맡으며 승승가도를 달리던 박수석(이정재)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은 자신의 변론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에 의해 폭행을 당하는 경험을 한다. 수석은 이 일로 인하여 상한 자신의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자청해서 살인혐의자의 변호를 맡는다. 처음에는 피고를 설득해 죄를 인정하게 하려 하지만 피고는 극구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