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Dong-yoon

Jang Dong-yoon

출생 : 1992-07-12, Daegu, South Korea

약력

장동윤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배우 데뷔 이력이 특이하다. 장동윤이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에 재학 중이던 2015년, 강도를 잡은 용감한 대학생으로 SBS뉴스에 출연했다. 그 일로 ‘강도 잡은 훈남 대학생’으로 온라인상에서 유명해졌고, 뉴스에 출연한 모습을 보고 연락해온 소속사의 제의를 받아들여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프로필 사진

Jang Dong-yoon
Jang Dong-yoon
Jang Dong-yoon

참여 작품

내 귀가 되어줘
Director
남자는 전 여자친구 승윤의 문자를 받고 모텔로 향한다. 모텔에서 승윤이 남기고 간 아기를 발견한 남자는 자신의 아들이라 생각하며 아기를 키운다. 어느 날, 직장 동료들이 승윤을 동네에서 봤다는 말에 남자는 아기와 함께 승윤을 찾아간다.
내 귀가 되어줘
남자는 전 여자친구 승윤의 문자를 받고 모텔로 향한다. 모텔에서 승윤이 남기고 간 아기를 발견한 남자는 자신의 아들이라 생각하며 아기를 키운다. 어느 날, 직장 동료들이 승윤을 동네에서 봤다는 말에 남자는 아기와 함께 승윤을 찾아간다.
늑대사냥
Lee Do-il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 극악무도한 이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고 탈출을 꿈꾸는 종두,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을 비롯해 이들은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고 탑승한다. 한국으로 향하던 중,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이들에게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
태일이
Chun Tae-il (voice)
평화시장에서 재단사 보조로 취직한 태일이는 정식 재단사가 되어 가족의 생계도 꾸리고 동생들 공부도 시키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열심히 일해 재단사가 된 태일이의 눈에 띈 것은 죽도록 일하고 커피 한 잔 값도 받지 못한 채 피를 토하는 어린 여공들의 얼굴이다. 동료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고, 근로기준법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는 현실 앞에서 스물두 살 청년 태일이는 스스로 희망의 불꽃이 되기를 결심한다.
런 보이 런
Do-won
촉망받는 달리기 선수였던 ‘도원’은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한 후 도망치듯 전학을 온 학교에서 어릴 적 함께 달리던 단짝 ‘진수’를 만난다. 재회의 반가움도 잠시, 순수했던 과거와 다른 모습의 ‘진수’와 함께 하던 ‘도원’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휩쓸리게 되는데…
뷰티풀 데이즈
Zen-Chen
중국의 조선족 대학생 젠첸은 병든 아버지의 부탁으로 오래 전 자신들을 버리고 떠난 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다. 술집을 운영하며 한국인 남자와 살고 있는 엄마는 가뜩이나 원망을 가지고 자랐던 젠첸에게 더 큰 실망을 주고, 게다가 14년만에 나타난 아들을 예상외로 무심하게 대한다. 하지만, 짧은 만남 후 중국으로 돌아간 젠첸은 오랫동안 숨겨온 엄마의 놀라운 과거를 알게 되는데…
우리가 계절이라면
Uhm Ki-Suk
태어날 때부터 함께 자라 부부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두 고등학생 남녀. 언어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각각은 서로에게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다. 그런 그들의 틈에 어느 한 전학생이 찾아온다.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툴렀던 두 사람과 달리 그 누구보다 감정을 표현하는 데 거침이 없는 전학생. 전학생이 만든 작은 파문은 단단하기만 할 것 같던 두 고등학생 남녀의 관계를 흔드는 데 충분했다. 아직은 모든 게 미숙하기만 했던 그 시절. 우리가 잊고 있던 그 때가 다시 떠오른다.
악마들
Jin-hyeok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 살인 집단과 무슨 수를 쓰더라도 그들을 잡고 싶어 하는 형사의 대결을 그린 작품
롱디
Do-ha
사회초년생과 인디 뮤지션이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스크린라이프 시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