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In 2008 and 2009, Clarissa Thieme travelled through Bosnia-Herzegovina, setting up her camera at places where war crimes took place during the nineties. Now she returns to the same locations a decade later: what traces are left behind by a violent past?
Director
In 2008 and 2009, Clarissa Thieme travelled through Bosnia-Herzegovina, setting up her camera at places where war crimes took place during the nineties. Now she returns to the same locations a decade later: what traces are left behind by a violent past?
Writer
Sarajevo during the siege in 1992: A group of armed men walks along the banks of the river Miljacka. One man is led away, and the group crosses the river. The neighbouring Grbavica district is about to be taken by the Serbs. The footage was shot by a man from an apartment in an adjacent skyscraper without knowing who the armed men were. Are they Serbs, Bosniaks? His camera wobbles, searches, pursues and retreats. The artist Clarissa Thieme finds the man who shot the film and has him once again recount how it happened.
Director
Sarajevo during the siege in 1992: A group of armed men walks along the banks of the river Miljacka. One man is led away, and the group crosses the river. The neighbouring Grbavica district is about to be taken by the Serbs. The footage was shot by a man from an apartment in an adjacent skyscraper without knowing who the armed men were. Are they Serbs, Bosniaks? His camera wobbles, searches, pursues and retreats. The artist Clarissa Thieme finds the man who shot the film and has him once again recount how it happened.
Writer
오늘은 1993 년 6 월 11 일 전쟁은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다 나는 나 자신을 구하고 이 전쟁에서 탈출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해봤으나 어떤 것도 소용이 없었다 내게 유일 하 게 남은 것은 내 아들에게 물려 주고 그 아들을 통해 대대손손 물려주 게 될 이 비디오 테이프를 만드는 것이다 언젠가 타임머신이 발명되고 이 비디오 테이프를 본 누군가가 와서 나를 이곳에서 꺼내줄 때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이것 뿐이다 오늘은 1993 년 6 월 11 일 은 사라예보에 있는 도서관 Hamdija Kre š evljakovi ć 비디오 아카이브와 공고한 협력으로 개발되었다 이 비디오 아카이브 프로젝트는 사라예보 주민들이 포위 공격을 당하는 동안 자신의 삶을 기록한 사적인 아마추어 비디오 콜렉션이다 이 콜렉션에서 클라리사 티메는 고립된 도시로부터 타임머신을 이용해 탈출을 꿈꾸는 블랙 유머를 간직한 젊은이들이 등장하는 SF 단편영화를 발견한다 이 작 품에서 번역자이자 스피커인 그레이스 성은 김 (Grace Sungeun Kim) 은 사라예보 젊은이들이 꿈꾸던 미래를 새롭게 연설하고 티메는 이를 바탕으로 과거의 매력을 새롭게 만들어낸다 이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Director
오늘은 1993 년 6 월 11 일 전쟁은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다 나는 나 자신을 구하고 이 전쟁에서 탈출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해봤으나 어떤 것도 소용이 없었다 내게 유일 하 게 남은 것은 내 아들에게 물려 주고 그 아들을 통해 대대손손 물려주 게 될 이 비디오 테이프를 만드는 것이다 언젠가 타임머신이 발명되고 이 비디오 테이프를 본 누군가가 와서 나를 이곳에서 꺼내줄 때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이것 뿐이다 오늘은 1993 년 6 월 11 일 은 사라예보에 있는 도서관 Hamdija Kre š evljakovi ć 비디오 아카이브와 공고한 협력으로 개발되었다 이 비디오 아카이브 프로젝트는 사라예보 주민들이 포위 공격을 당하는 동안 자신의 삶을 기록한 사적인 아마추어 비디오 콜렉션이다 이 콜렉션에서 클라리사 티메는 고립된 도시로부터 타임머신을 이용해 탈출을 꿈꾸는 블랙 유머를 간직한 젊은이들이 등장하는 SF 단편영화를 발견한다 이 작 품에서 번역자이자 스피커인 그레이스 성은 김 (Grace Sungeun Kim) 은 사라예보 젊은이들이 꿈꾸던 미래를 새롭게 연설하고 티메는 이를 바탕으로 과거의 매력을 새롭게 만들어낸다 이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Sound
A film essay investigating the question of what “the West” means beyond the cardinal direction: a model of society inscribed itself in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s postwar history and architecture. The narrator shifts among reflections on modern architecture and property relations, detailed scenes from childhood, and a passed-down memory of a “hemmed-in West Germany,” recalling the years of her parents’ membership in a 1970s communist splinter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