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Spore

Richard Spore

출생 : 1948-03-23, Chicago, Illinois, USA

프로필 사진

Richard Spore

참여 작품

비상 근무
Homeless Suicidal
프랭크는 뉴욕의 변두리에 위치한 병원에서 일하는 구급요원이다. 그는 주로 심야 시간대에 일하기 때문에 심신이 항상 지쳐있다. 그가 상대하는 환자는 마약으로 죽어가는 사람, 총격전과 칼부림으로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 알콜에 중독되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숨통이 끊어질 듯한 사람 등 뉴욕의 우범지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사회적 패배자들이다. 심장마비로 죽어가는 노인을 병원으로 후송하던 날 프랭크는 노인의 딸 메리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다. 그녀로부터 얼마 전에 죽은 로즈라는 여자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 후 로즈의 환영은 프랭크의 악몽의 중심을 차지한다. 창녀였던 로즈가 사경을 헤맬 때 프랭크가 구급 연락을 받고 달려갔지만 그녀는 끝내 목숨을 건지지 못했다. 그녀의 죽음을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한 프랭크는 그 뒤로 악몽에 시달려왔던 것인데 천사처럼 나타난 메리의 얼굴에서 로즈의 환영이 더욱 생생하게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메리로부터 정신적인 힘을 얻기 시작하면서부터 프랭크는 자신의 일에 더욱 헌신적으로 메달리게 되고, 그 결과 프랭크의 주변을 맴돌던 로즈의 환영도 차츰 사라지기 시작하는데...비상 근무
난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
Larson P. Giles (voice)
신혼인 캘리의 남편 그랜트는 어느 날 TV 시청 도중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우연한 사고를 당한다. 한 쌍의 오리가 비행 도중 너무 열렬히 교미에 열중한 나머지 위성 수신 안테나와 충돌하고 이로 인해 갑자기 발행한 레이저 광선이 그랜트의 목덜미에 조그맣게 자라난 혹은 그에게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져다 준다. 그 후 그랜트의 주변에는 상상을 초월한 엄청난 일들이 계속된다. 섹스 도중 아내의 모습이 자신의 상상대로 바뀌고, 식사 도중 갑자기 장모의 입과 귀에서 벌레들이 쏟아져 나오며, 옆집 정원의 잔디가 잔디 깎는 주인을 공격하기도 한다. 아내는 당황하고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CEO에서는 그랜트의 능력을 보고 인류의 역사를 다시 쓸 획기적인 생각을 한다.
웨딩 소나타
Watch Seller
광고회사의 아트디렉터 케이트(제니퍼 애니스톤)는 야심만만한 커리어우먼. 그녀는 새로운 광고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승진을 기대하지만 사장은 케이트가 미혼이라는 이유로, 그녀를 신용하지 않는다. 게다가 그녀가 남몰래 사모하는 직장 동료 샘(케빈 베이컨)은 임자 있는 여자 아니면 거들떠도 안 보는 천하의 바람둥이다. 일과 사랑의 문제로 고민하던 케이트는 친구가 꾸민 음모에 귀가 솔깃해서 결국, 결혼피로연에서 우연히 만나 사진을 찍은 남자 닉(제이 모어)을 약혼자라며 깜찍한 거짓말 퍼레이드를 시작한다. 한 장의 사진으로 승진기회를 얻게 됨과 동시에 샘과도 급격히 가까워진 케이트. 한편 케이트에게 호감을 가진, 사진속의 주인공, 닉은 케이트의 제안을 받아들여 광고주와의 식사 때 약혼자 행세를 하고, 그녀의 아파트에서 함께 머물게 된다. 눈 덩이처럼 불어난 거짓말 때문에 점점 꼬여가는 케이트의 인생, 거짓말과 진실, 일과 사랑 사이에서 케이트는 과연 무엇을 택하게 될까?
Subway Stories: Tales from the Underground
White Man (segment "Fern's Heart of Darkness")
The actual experiences of New York City subway riders are dramatized in a collection of 10 intriguing and very different vignettes. The tales showcase an ensemble of familiar faces, and range from stories of compassion and love to reflections on violence and loss. Among them: a disabled beggar quarrels with a woman and ruins her shoes with his wheelchair, provoking onlookers to wrath and pity; a skittish tourist proves to be her own worst enemy; a newlywed trysts with a mysterious sexpot; a commuter helplessly witnesses a suicide attempt; and, in the most affecting segment, a young woman grieves over her mother's imminent death.
트러블 커플
Homeless Man
팔순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젊음을 과시하는 내트(Nat Moyer: 월터 매튜 분)는 거침없는 말솜씨와 뛰어난 재치의 소유자로, 끊임없이 사고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이다. 참견과 간섭, 서기를 주저하지 않는 그는 양로원, 슈퍼마켓 할 것 없이 좌충우돌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키는데, 그 때마다 곤욕을 치르는 사람은 바로 내트의 딸이다. 그녀는 내트가 양로원에 들어가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를 원하지만 아직도 혈기왕성한 내트의 고집을 꺾을 수 없다. 그런 내트가 자주 찾는 곳은 뉴욕의 명소 센트럴 파크. 오갈 곳 없는 노인에서부터 매일 섹스폰을 불고 있는 무명의 연주자와 공원 주위를 스케치하는 젊은 여성까지 센트럴 파크는 다양한 사람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는 곳이다. 그중 카터(Midge Carter: 오시 데이비스 분)도 센트럴 파크를 찾는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매일 공원의 벤치에 앉아 신문 읽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공원의 벤치에 앉아 신문을 읽고 있던 카터의 옆자리에 내트가 앉게 되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이야기를 하면서 금세 가까워진다. 그러나 내트가 카터의 사적인 문제에 사사건건 간섭하기 시작하고 카터는 그런 내트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런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내트의 성격 탓에 두 사람의 생활도 편안하지만은 않다. 급기야 내트는 칼을 든 불량배에게 겁없이 달려들다 부상을 입게 되는데 .
맥
Francis
Niccolo "Mac" Vitelli is the eldest of three brothers in 1950s Queens. Mac is a construction builder, a trade he learned from his late father, and helps put his brothers on the job. When they can no longer take working for Polowski, who does shoddy work and is abusive to his staff, Mac and his brothers set up their own company. Together, Vitelli Brothers Construction builds houses with pride and care. But Mac turns out to be an overbearing workaholic, with obsessive concern about the quality of their work and incredible attention to detail. His intensity and driven ambition precludes a happy family life and begins to drive his brothers away.
최후의 승자
Carmella
In this modern day version of Shakespeare's Macbeth, a hitman heeds a spiritualist's prophesies that he will rise to the head of his family. He starts his ascension by clandestinely executing the heads of the family and casting the blame on others. However, with power comes consequences that are also predicted by the s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