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ldeep Yadav

참여 작품

더 테러: 인디아 해즈 폴른
Script Supervisor
테러리스트를 잡는 특수 요원 ‘아르준’은 공항 테러로 인해 사랑하는 연인을 잃게 된다. 몇 년 후 군인으로 위장한 테러범들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국회의사당이 무너지고 총리가 납치되자, 국가 최악의 비상사태가 선포된다. 이에 ‘아르준’은 자신의 과오를 바로잡고, 모두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총을 잡게 되는데…
부르카 속의 립스틱
Script Supervisor
인도의 어느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한 여대생은 남몰래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키워왔지만, 부르카로 온몸을 휘감고 다녀야 하는 문화적 관습으로 인해 정체성의 혼란을 느낀다.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난 한 젊은 미용사는 숨막히게 좁은 동네를 떠날 생각만 하고 있다. 세 자녀를 둔 한 전업주부는 억압적인 가정생활을 떠나 진취적인 영업사원이 되고자 한다. 한편 한 55세 미망인은 폰섹스를 통해 다시 한번 성에 눈을 뜨게 된다. 보수적인 사회에 살고 있는 이 여성들은 소박한 자유를 찾아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관습이라는 틀을 깨부수기 시작한다.
돌아온 포스
Script Supervisor
절친한 친구와 다른 첩보원 두 명의 죽음을 수사하는 전직 경찰. 곧 부다페스트 주재 인도 대사관에서 활동하는 스파이의 정체를 알게 된다.
우대 정책
Assistant Director
늘 정의와 약자의 편에 섰던 총장. 대법원의 하층민 보호 정책으로 학내 갈등이 거세지자 중립을 지키려 애쓰지만, 그 과정에서 아끼던 제자가 오해로 등을 돌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