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uke Yamada

참여 작품

포르투나의 눈동자
Director of Photography
운명의 여신 ‘포르투나’, 그녀의 눈동자를 가진 사람에게는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이 투명하게 보이는 불가사의한 능력이 깃든다. 어릴 적 겪은 비행기 사고 이후 일에만 몰두하며 ‘색을 잃어버린 삶’을 살던 ‘키야마 신이치로’ 우연히 자신이 ‘포르투나의 눈동자’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고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의 앞에 밝고 따뜻한 그녀 ‘키류 아오이’가 나타난다. 그녀와의 만남으로 색채를 띤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도 잠시 그녀가 투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양과 강철의 숲
Director of Photography
피아노 조율에 매료된 한 청년이 이상적인 소리를 만들기 위해 한 걸음씩 성장해나가는 이야기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
Director of Photography
고등학교 2학년인 히비키는 아직 사랑을 모르는 내성적인 소녀. 사랑 이야기를 늘어놓는 친구들이 신기하기만 하다. 그런 히비키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사람은 세계사 선생님 이토. 학생들에게 엄격하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방과 후 혼자 남은 히비키의 과제를 도와주는 다정한 면도 있다. 이토 선생님의 미소와 따뜻한 모습에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히비키. 마침내 이토 선생님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는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Director of Photography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왠지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 그 비밀은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 30일 후에도, 이 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까?
신 고질라
Director of Photography
정체불명의 괴수 ‘고질라’의 출현으로 초토화된 일본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대재앙을 상대로 불가능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최후 반격을 담은 블록버스터
아오하라이드
Director of Photography
어느 여름날, 중학생 소녀 ‘후타바’(혼다 츠바사)와 소년 ‘코우’(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여름 축제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축제에 갔지만, 후타바는 결국 그 날 코우를 만나지 못했다. 안타까운 첫사랑의 추억을 가슴에 묻어둔 채 어느 덧 고등학생이 된 후타바. 운명같이 코우를 다시 만나게 된다. 바로 코우가 후타바네 반으로 전학을 오게 된 것. 자신을 ‘코우’말고 ‘타나카’라고 부르라는 그, 그리고 왠지 후타바를 멀리하는데… 하지만 후타바의 코우를 향한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간다. 모든 것이 서툴지만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청춘, 어느 여름 사라져버린 것만 같았던 후타바의 첫사랑이, 지금! 다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