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m Operator
고정기어, 노브레이크! 나는 도시를 누비는 바이크 메신저다! 명문대 출신의 와일리는 따분한 직장생활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면서 도시를 누비는 퀵서비스를 직업으로 살아간다. 고정기어와 노브레이크 자전거로 쉴 새 없이 페달을 밟는 그는 1,500여명의 뉴욕 바이크 메신저 중 하나다. 여자친구 바네사 역시 같은 사무실에서 바이크 메신저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와일리는 바네사의 룸메이트인 니마의 의뢰를 받는데, 작은 봉투를 차이나 타운으로 배달하는 일이다. 봉투 속에는 중국에 있는 니마의 어린 아들을 밀항시킬 티켓이 들어있다. 그것은 자신이 모은 돈을 모두 털어 비밀리에 티켓을 마련한 니마의 유일한 희망이다. 한편 차이나 타운에서 도박을 일삼던 부패한 경찰 바비는 도박 빚으로 폭력배들의 협박을 받던 중 니마의 티켓을 훔쳐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봉투 속에 들어있던 티켓의 진실을 알지 못했던 와일리는 계속되는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는 와중에 니마를 통해 모든 진실을 알게된다. 바비는 추적에 실패를 거듭하자 티켓의 배달지를 임의로 바꾸고, 뒤늦게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와일리는 바네사와 함께 티켓을 시간 안에 원래 목적지로 배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Utility Sound
사랑하던 약혼녀와 이별한 뒤 자살까지 시도한 '레너드(호아킨 피닉스)' 앞에 그를 지켜주고 싶다고 말하는 다정한 성격의 '산드라(비네사 쇼)'와 이웃인 치명적인 미모의 소유자 '미쉘(기네스 펠트로)'이 나타난다. 그리고 '미쉘'에게 이미 다른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점점 그녀에게 빠져드는 '레너드'는 자신을 주체할 수 없는데...
Cableman
단 한 번의 키스! 180° 뒤바뀐 행운! ‘행운 만땅’ 그녀와 ‘행운 제로’ 그 남자의 알콩달콩 행운 쟁탈전 내 사전에 불행이란 없었다! 그에게 키스하기 전까진… 언제나 넘쳐나는 행운으로 즐거운 일만 가득한 그녀의 이름은 애쉴리(린제이 로한) 하지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그녀의 행운이 어느 날 마술같이 사라져 버렸다. 지상 최고 지지리 운 없는 남자 제이크(크리스 파인) 와의 키스 한 번으로… 자신에게 닥친 불행의 원인이 그와의 키스로 행운을 빼앗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애쉴리는 다시 한번 키스를 통해 빼앗긴 행운을 되찾으려 하고, 그러던 중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빼앗긴 행운을 되찾을 수 있을까??
Boom Operator
벨르(퀸 라티파 분)는 스피드 광이다. 그녀는 레이싱카처럼 개조된 택시로 뉴욕 거리를 질주하며, 뉴욕에서 가장 빠른 택시기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꿈은 레이싱카 챔피온이 되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준비를 해나가고 있던 어느날, 그녀는 운전이라면 잼병인 엉뚱한 형사 워시본(지미 팔론 분)을 태우고, 냉정하고 치밀하며 섹시한 4인조 여성 강도단을 쫓게 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마약 밀거래 현장에 위장 투입됐다가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들통나 버린 것도 모자라, 말도 안되는 운전실력으로 범인까지 놓치고 완전 웃음거리가 되어버린 뉴욕 경찰 와시본은 교통순경으로 강등 당한다. 말썽이라고는 끊일 날이 없는 와시본이 순경으로 출근하는 첫날, 아니나 다를까 눈 앞에서 은행을 털고 나오는 강도들과 맞딱뜨리게 된다. 와시본은 때마침 옆에 서 있던 벨르의 택시를 잡아타게 되고, 와시본을 태운 벨르의 개조한 택시는 거리를 난장판을 만들며 범인을 뒤쫓다가 결국 막다른 골목에서 보기 좋게 당한다. 이 사건으로 애인에게 채이고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한 벨르와, 거리를 난장판으로 만든 책임으로 정직을 당한 와시본은 사면초가에 몰리고 사사건건 개와 고양이처럼 으르렁거린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와시본과 벨르는 은행털이 강도단의 정체와 계획을 알게 되고, 공동의 적을 가진 그들은 서서히 공조 체제에 들어간다. 뉴욕 최고의 레이서임을 자처하는 벨르를 따돌리고 번번히 유유히 사라지는 4인조 강도단… 사라지는 순간 비웃음을 날리던 여강도 리더(지젤 번천 분)의 얼굴에 승부욕이 불끈 솟은 벨르와, 최악의 운전 실력을 가졌지만 최고의 경찰을 꿈꾸는 워시본은 이제 서로 손을 잡고 강도단과의 쫓고 쫓기는 스피드 게임을 벌이는데...
Boom Operator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Utility Sound
지구에 잠입한 외계인을 감시하는 MIB요원 제이. 요원 케이가 MIB를 떠난 후, 많은 파트너들과 호흡을 맞추지만 베테랑 케이의 빈자리가 크기만 하다. 또 다른 수다쟁이 요원 프랭크는 파트너라기보다 오히려 제이를 거추장스럽게 하며 말썽만 피울 뿐인데… 그러던 중 25년전, MIB에게 당한 복수를 위해 마이크로 우주선이 지구에 침입한다. 콜라캔 크기의 우주선에서 내린 외계 생명체는 여성지 모델로 자신을 복제하고 MIB에 침입한다. 그녀의 이름은 셀리나… MIB요원 중 일부가 셀리나와 손을 잡게 된 사실을 알게 되는 제이. 그러나 때는 이미 늦어 지구는 은하계의 전쟁에 휘말린 위험에 처하게 된다. 위기에 놓인 지구, 요원 제이는 요원 케이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되고 제이는 케이의 기억을 복구시키려 갖은 애를 쓰는데…
Cableman
브라이언(에드워드 노튼)과 제이크(벤 스틸러)는 맨하탄에서 함께 자란 친구. 둘 다 중산층 출신이다. 브라이언은 가톨릭 신부가 됐고 제이크는 유태교 랍비가 됐다. 지구촌 어디선가는 전쟁까지 치를 만큼 극심한 차이를 보이는 두 종교의 대표급 선수가 됐지만 두 사람의 우정은 별로 흔들림이 없다. 오히려 둘은 힘을 합쳐 노인 사교 클럽을 운영할 계획까지 세운다. 두 사람 모두 엄격한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진보적인 설법으로 신도들에게도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모범적인 종교화합. 성직자로서 두 사람의 인생은 탄탄대로처럼 보였으나, 애나의 등장과 소개팅 등의 일련의 사건으로 제이크와 브라이언은 신앙과 우정에 위기를 맞이하고, 친구로서, 연인으로서, 성직자로서 심한 갈등과 고뇌에 빠지는데...
Cableman
뉴욕 경찰 에드워드는 용의자를 추적 중 그가 건물을 기어오르고 허공을 떠오르는 등의 장면을 목격한다. 용의자는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 주장하며 투신 자살을 하고 에드워드는 검은 양복을 입은 MIB요원 캐이를 만난다. 캐이는 에드워드의 탁월한 능력을 알아차리고 그를 비밀 요원으로 발탁한다. MIB는 지구인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외계인들을 감시하고 외계인의 정체를 보호하며 혹시라도 일반인이 그들이 외계인임을 알아차리면 기억 말소 장치를 이용해 외계인들을 보호한다. 그러나 사악한 바퀴벌레 외계인 에드가가 지구에 침투해 오면서 이민외계인들은 불안해 하는 등 동요하기 시작한다. 이 때 지구를 방문한 외교 사절이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은하계가 전면전에 돌입하자 지구는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 지구를 지키고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에드워드와 케이는 에드가와의 결전을 준비하는데...
Cableman
대학을 함께 졸업한 네명의 단짝 숙녀들은 세월이 흘러 결혼을 하고 각자 삶에 바빠 서로 연락을 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그러나 그중에 가장 출세를 할 것 같았던 신시아라는 친구의 갑작스런 자살로 인해 나머지 셋은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그러나 장례식을 끝낸 후에도 서로의 가식을 벗지 못하고 있던 이들은 신시아가 죽기 직전에 그들에게 변치않는 우정을 유지했더라면 좋았을 거라는 후회와 함께 서로를 보살펴 주라는 당부의 편지를 받고 다시금 뭉치게 된다. 서로 결혼 생활을 문제를 갖고 있던 이들은 남편들을 젊은 애송이 여자들한테 빼앗기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결국 남편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세 여인들! 드디어 을 창단하기에 이른다. 처음에는 서로 삐걱거리기도 하지만 서로의 다른점을 인정하고 그를 받아들여 처음 목표로 했던 일. 즉, 남편들을 혼내주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것 이외에 더 많은 버림받은 여성들을 돕기위해 자신의 영달을 포기함으로서 남편까지 가정으로 돌아오게 만든다. 가정으로 돌아온 남편을 거부한 주인공도 있지만 남편의 그늘에 가려있던 이들은 당당히 세상에 자신들의 위치를 찾고 더 나아가 다른 학대받는 여성들을 돕는 '신시아 여성센터'를 건립하여 친구를 기리게 된다. '우리는 남자들의 소유물이 아니다'라는 노래를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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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은 12 살짜리 마약 밀매업자로 사촌들과 이모로 붐비는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거리의 부랑아가되었지만 여전히 체스를하기 위해 가끔 Fresh와 만난다. 미친 세상에서 신선함은 다소 조용합니다. Fresh의 여동생은 Fresh가 판매하는 딜러와 잠드는 중독자입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Fresh는 그가 마약을 더 이상 팔고 싶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그는 복수를 원합니다.
Boom Operator
Sam has a problem with his roommates: they are disgusting, and don't seem to share his views on responsibility, privacy, and basic hygine. Such is his discomfort with his living arrangements that he agrees to share the occupancy of another flat: he gets two nights a week, the owner (a sleazy frat-boy yuppie named Brian, soon to be married) and Ellen (a would-be painter seeking relief from her boring marriage) each get their seperate nights in the flat. Things go extremely well until Sam and Brian swap nights without telling Ellen, who attributes the "nice" things that happen around the place to the slob Brian, while berating the responsible Sam for his hedonistic lifestyle.
Boom Operator
Written by Pulitzer Prize and Tony Award winner Terrence McNally, Andre's Mother is the story of Katherine Gerard (Sada Thompson) who has lost her son to AIDS. Set at Andre's memorial service, the film follows Katherine's journey as she confronts the death of her son, the anguish of his lover Cal Porter (Richard Thomas), and, in flashbacks, the key moments of denial and miscommunication with those closest to her. Originally broadcast as part of "American Playhouse" on PBS (season nine, episode four).
Sound
A hit-man tries to seduce the mother of a child who witnessed his most recent 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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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마빌 헬스클럽에서 일하는 멜빈은 나약하고 멍청해 보이는 인상과 말을 더듬는 버릇 때문에 모든 젊은이들로부터 왕따를 당한다. 어느 날 조롱당하던 끝에 2층 창문 밖으로 떨어져 화학약품이 든 드럼통 속에 빠져버린 멜빈은 온몸이 녹아내리고 피부가 일그러지면서 괴력을 지닌 복수의 화신 ‘톡식 어벤저’로 변신하고, 악행을 일삼았던 사람들을 찾아가 하나씩 잔인한 응징을 가한다.
는 트로마 스튜디오가 매니아층을 확보하게 만든 첫 번째 작품으로 이후 이 시리즈는 4편까지 제작되며 인기를 모았고, 화학약품으로 일그러진 녹색 피부와 타버린 발레복 차림의 ‘톡시’는 B급 영화의 수퍼히어로로 군림하게 되었다. 한계를 가볍게 뛰어넘는 폭력과 고어, 환경문제와 같은 사회 이슈에 대한 풍자, 그리고 의도된 조악함에서 나오는 코미디 등 ‘트로마 스타일’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