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o Jin-kyeong
사라진 애인으로 신경질적인 민아의 정신과 육체를 위로하는 진경. 진경이 있어 민아는 다행이다. 어느 날 민아는 수강생 윤재를 만나게 되고, 전 남친을 닮은 외모와 체취에 홀리듯 윤재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윤재는 민아를 유혹하여 강제로 겁탈한다. 이를 알게 된 진경은 윤재에게 접근하는데… 민아, 진경, 윤재의 사슬같이 엉키고 꼬인 사랑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까?
Makeup staff
이사 온 첫날부터 옆집 신음소리에 잠을 설친 세희. 섹스 경험이 없는 세희는 자립하기 위해 야한 소설을 쓰고 있다. 바람둥이 성현은 섹파 지아에 싫증을 느끼던 중 옆집소녀가 야설작가 임을 알게 된다. 세희의 작업을 도와주게 된 성현~ 소설보단 세희에게 관심이 있는 성현은 소설을 미끼로 세희와의 로맨틱한 섹스를 꿈꾼다. 과연, 세희의 야설은 완성 될 수 있을까?
Sister-in-law
언니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23살의 젊고 매력적인 처제, 형부와 언니의 섹스를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평소 형부 같이 자상하고 매력적인 남자를 꿈꾸던 처제는 형부에 대한 육체적 사랑까지 상상하게 되는데, 어느날 형부가 남자를 소개해준 자리에 나간 처제. 소개 남자는 다름아닌 형부. 우울해 보이는 처제를 위한 형부의 깜작 이벤트로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기는데. 그런 형부를 보며 처제는 점점 더 형부와의 섹스를 상상하게 되지만 이루어질 수 없기에 처제는 형부와의 은밀한 사랑을 꿈을 하며 버켓리스트를 작성하게 되는데… 과연 처제의 형부에 대한 사랑은 어떻게 될까?
2nd oldest sister-in-law
아내가 병으로 떠난진 몇년 동안 어린 처제를 돌보던 형부. 영원히 어린것만 같았던 두 처제는 어느덧 성숙한 여인되어 되어 자상한 형부를 사랑하게 된다. 형부 앞에서 노골적으로 노출을 하며 유혹하는 철없어 보이기까지 하는 막내처제와 차분하고 여성적이며 집안 살림에 못하는것이 없는 큰처제도 형부와의 환상적인 섹스를 꿈꾼며 은밀하게 유혹하게 되는데... 처제들의 사랑 고백과 유혹을 장난으로 받아 넘기던 형부도 점점 마음이 흔들리며 처제들과의 섹스를 꿈꾸게 되는데 형부는 과연 처제들의 사랑 고백을 받아 들일지? 큰 처제와 작은 처제 중에 누굴 선택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