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 Philippe falls in love with Odile, a beautiful stranger, and decides to marry her, against the will of his parents. They would have preferred a more bourgeois bride, ideally from their own milieu: the paper industry in Angoulême. Isabelle, for instance, whom they have known since she was a child, would have been the perfect match. But Philippe sticks to his choice and marries Odile. At first the newly-weds are passionately in love, and the whole family looks forward to the birth of an heir for the Marcenat family. But in vain. Instead, Odile neglects her marriage and devotes herself to drawing, a gift she inherited from her father. Or is her rekindled interest in art classes more the result of her encounter with the charming but mysterious artist François Crozant? Philippe sense that he's losing his wife and becomes madly jealous of François. Meanwhile Isabelle, who's secretly in love with Philippe, is just waiting for the right moment.
1934. Philippe falls in love with Odile, a beautiful stranger, and decides to marry her, against the will of his parents. They would have preferred a more bourgeois bride, ideally from their own milieu: the paper industry in Angoulême. Isabelle, for instance, whom they have known since she was a child, would have been the perfect match. But Philippe sticks to his choice and marries Odile. At first the newly-weds are passionately in love, and the whole family looks forward to the birth of an heir for the Marcenat family. But in vain. Instead, Odile neglects her marriage and devotes herself to drawing, a gift she inherited from her father. Or is her rekindled interest in art classes more the result of her encounter with the charming but mysterious artist François Crozant? Philippe sense that he's losing his wife and becomes madly jealous of François. Meanwhile Isabelle, who's secretly in love with Philippe, is just waiting for the right moment.
이시도르 이주가 만든 실험영화 "영원과 욕설에 대한 논고"는 레트리즘 영화선언문을 이룬다. 이주는 관객을 속이는 영화 관습을 부정하며 영상과 음향이 일치하지 않는 불일치 영화에 대한 구상을 비롯한 몇 가지 새로운 생각을 제시했다. 또한 필름 자체에 스크래치를 내거나 의도적으로 색을 바래게 만드는 '손상 기술'도 고안했다. 1951년 칸느 영화제에서 격렬한 논란을 일으킨 이 영화는 후에 미국에 소개되어 아방가르드 영화감독 스탠 브래키지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장 이시도르 이주는 단편소설, 시와 에세이를 비롯한 많은 작품을 출간한 작가였다. 또한 레트리즘 운동의 창시자이기도 했다. 이주는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들고 사진을 찍고 음악을 만들었으며 영화 연기를 하기도 했다. 이주가 "영화에 맞선 반란"을 언급한 이 작품에서 그는 영화에서 무엇이 잘못된 것이며 그가 생각하기에 영화란 무엇으로 구성되어야 하는 것인지 예를 보여주려 했다. 스탠 브래키지는 이 영화를 수 차례 보고 자신이 강의하는 수업에서 보여주면서 "영원과 욕설에 관한 논고"는 "지극히 형식적이고 정제되어 있으며 균형 잡힌 작품"이라 평했다. 이 영화가 예술적인 표현을 대변하는지 아닌지는 관객 판단의 몫으로 남게 될 것이다. 장 콕토가 "영원과 욕설에 관한 논고"는 도약의 발판인가? 혹은 회피에 불과한가" 라고 물었듯이 말이다. 50년 내에 우리는 이에 대한 답을 알게 될 것이다. 결국 바그너가 어떻게 물러났는지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그의 분노에 아무도 맞서지 않는다. 이주의 양식이 유행하게 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그 누가 알랴? "영원과 욕설에 대한 논고" 는 칸느 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는데 소요를 불러일으켰고 호스가 장내에 투입되어야만 했다. 이 영화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술관 예술영화 상영관에서 시사회를 가졌고 또 한 번 소요사태를 불러일으켰다. 브래키지와 로버트 던컨을 비롯한 다른 예술가들은 로마 카톨릭 사제가 관객에게 이 영화가 프랑스 데카당스에 불과하다 경고하기 위해 불려
The film depicts events between the Fashoda crisis in 1898 and the 1904 signing of the Entente Cordiale creating an alliance between Britain and France and ending their historic rivalry. It was based on the book King Edward VII and His Times by André Maurois. It was made with an eye to its propaganda value, following the Munich Agreement of September 1938 and in anticipation of the outbreak of a Second World War which would test the bonds between Britain and France in a conflict with Nazi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