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 Mas

참여 작품

메이 디셈버
Producer
신문 1면을 장식한 스캔들의 주인공 그레이시(줄리안 무어), 그리고 20년 후 그녀를 연기하게 된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의 묘한 만남을 담은 영화
무리나
Executive Producer
A teenage girl decides to replace her controlling father with his wealthy foreign friend during a weekend trip to the Adriatic Sea.
베르히만 아일랜드
Executive Producer
영화감독 커플인 '크리스'와 '토니'는 각자 새로운 작품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위해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포뢰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순조로운 '토니'와 달리 '크리스'는 좀처럼 결말로 나아가지 못하고 방황한다. 그녀 자신과 닮은 듯 닮지 않은 닿을 듯 닿지 않는 이 이야기가... 영화가 될 수 있을까?
예스, 갓, 예스
Executive Producer
보수적인 카톨릭 학교에 다니는 호기심 많은 ‘앨리스’ 우연히 초대된 채팅방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학교에서 배운 금욕적인 생활과는 다른 행동에 ‘앨리스’는 죄를 짓고 있다고 자책하면서도 쉽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속죄하기 위해 참석한 여름 성경학교. 그곳에서 ‘앨리스’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와스프 네트워크
Executive Producer
90년대 초, 쿠바 본토를 공격하는 ‘반 카스트로’ 테러리스트 조직에 침투하기 위해 마이애미에 스파이 단체를 만들었던 소수의 쿠바 사람들의 이야기.
라이트하우스
Executive Producer
1890년대, 동떨어진 섬의 등대를 지키게 된 두 등대지기의 이야기. 고독과 외로움에 시달리는 두 명의 등대 관리인이 제정신을 잃고 끔찍한 악몽으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진실과 거짓 사이
Executive Producer
뉴욕에 사는 와이는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젊은 여성이다. 폴은 아름다운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폴은 와이가 트랜스 젠더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폴은 와이를 향한 자신의 감정 뿐 아니라 그들의 관계를 내버려두지 않는 사회적 시선과 마주해야 한다.
애드 아스트라
Executive Producer
희망과 갈등이 공존하는 가까운 미래, 미 육군 소령 로이 맥브라이드는 우주의 지적생명체를 찾기 위한 '리마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실종된 아버지를 영웅이라 믿으며 우주 비행사의 꿈을 키웠다. 어느 날 로이는 이상 현상으로 인해 우주 안테나에서 지구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하고, 인류를 위협할 전류 급증 현상인 '서지'가 자신의 아버지 클리프 맥브라이드가 벌인 위험한 실험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아버지가 살아 있다는 충격적인 진실과 함께 그를 막아야 한다는 임무를 맡은 로이는 우주로 향하게 되는데...
죽기에는 어려
Executive Producer
1990년 칠레의 여름. 소규모 가족들이 안데스산맥 바로 아래에서 도시로부터 떨어져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간다. 소피아, 루카스 그리고 클라라는 신년 전야 파티를 준비하면서 자신들의 부모님, 첫사랑 그리고 여러 두려움과 맞선다.
죽기에는 어려
Producer
1990년 칠레의 여름. 소규모 가족들이 안데스산맥 바로 아래에서 도시로부터 떨어져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간다. 소피아, 루카스 그리고 클라라는 신년 전야 파티를 준비하면서 자신들의 부모님, 첫사랑 그리고 여러 두려움과 맞선다.
스케이트 키친
Executive Producer
카밀은 롱아일랜드 출신의 내성적인 10대 소녀인데, 뉴욕의 10대 소녀로 구성된 스케이트 동호회 ‘스케이트 키친‘의 멤버들과 가까워진다. 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느라 엄마와 사이가 틀어지기까지 한다. 스케이드보드를 타는 한 소년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와의 관계는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킥플립 기술보다 더 어렵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Executive Producer
17살 소년 엘리오의 가족은 매년 여름 손님을 받는다. 엘리오의 아버지 펄먼 교수의 일을 돕는 보조 연구원은 6주 동안 이곳에 머물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유로운 식사, 일광욕과 수영을 즐긴다. 올해 집을 찾은 24살 올리버는 모든 사람이 호감을 갖는 사람이다. 하지만 엘리오의 감정은 좀더 특별하다. 처음 보는 순간부터 그를 의식했고, 그 실체가 동성에게 품은 사랑임을 깨달은 후에는 적대감을 갖고 있는 것처럼 군다. 하지만 엘리오가 자신의 진짜 속내를 내비친 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치암브라
Executive Producer
루마니아에서 온 집시인 ‘피오’의 할아버지는 이탈리아 남부의 빈민가 마을에 터를 잡았다. 4대에 걸친 대가족을 이뤘지만, 범죄와 가난의 굴레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아버지와 형이 수감되자, 14살에 불과한 피오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자 하지만 가족들은 그를 아이 취급할 뿐이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출신의 ‘아이바’만이 유일하게 그를 이해해준다. 그들은 인종적 차이를 넘어 소외된 이주민으로서 친구가 된다. 그러나 그 우정은 곧 시험대에 오른다. 가혹한 현실은 그 짧은 유대감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리고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포기해야만 한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영화는 피오의 미래를 쉬이 낙관하지 않는다. 다만, 집시는 길 위에서 살며 언제나 세상과 맞서야 한다는, 유언 같았던 할아버지의 마지막 말을 좌표처럼 던질 뿐이다. (김경태) [제6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패티 케이크$
Executive Producer
'덤보'라 비아냥 받는 플러스 사이즈의 백인 소녀 패트리샤는 래퍼를 꿈꾼다. 뉴저지의 가난한 동네에서는 더욱 일어날 수 없을 것만 같은 일이다.
리틀 맨
Executive Producer
Jake is a quiet, sensitive middle schooler with dreams of being an artist. He meets the affably brash Tony at his grandfather's funeral, and the unlikely pair soon hit it off. The budding friendship is put at risk, however, when a rent dispute between Jake's father, Brian, and Tony's mother, Leonor, threatens to become contentious.
인디그네이션
Executive Producer
유태계 미국인 마르쿠스 메스너는 착하고 건실한 청년이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정육점 일을 돕고 학교생활도 모범적이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한국 전쟁에 참전한 사촌들의 부고가 이어지자 아버지는 마르쿠스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착을 하게 되고, 아버지의 광적인 걱정과 집착을 견딜 수 없었던 마르쿠스는 집을 떠나 오하이오에 있는 와인즈버그 대학교에 입학한다. 성실한 근로 장학생으로 기숙사 생활을 하던 중 어느 날 올리비아라는 아름다운 여학생에게 한눈에 반해 용기 내어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첫 데이트에서 마르쿠스를 향한 성적 욕망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과감한 올리비아의 행동으로 인해 마르쿠스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올리비아에 대해 여러 가지 상념이 드는 가운데 룸메이트와의 갈등, 학장과의 면담에서 벌어진 언쟁 등 평온했던 대학 생활이 조금씩 엇나가면서 점점 마르쿠스를 숨 막히게 조여오기 시작한다.
미스트리스 아메리카
Executive Producer
대학 입학과 함께 홀로 뉴욕 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트레이시’. 꿈꾸던 대학 생활도, 화려한 뉴욕 생활도 그녀와는 먼 이야기다. 그러던 어느 날, 뉴욕 한복판에서 유쾌한 의붓 언니 ‘브룩’을 만나게 되고 일과 사랑, 꿈을 모두 쟁취한 듯한 '브룩'을 주인공으로 소설까지 쓰게된다. 한편, '트레이시'는 '브룩'과 함께하면 할 수록 동경했던 그녀의 삶이 허세로 가득 차 있음을 눈치채게 되는데...
러브
Executive Producer
이른 아침부터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어린 아내, 두 살배기 아이와 함께 잠에서 깬 ‘머피’. 남겨진 음성 메시지에선 ‘일렉트라’의 어머니가 그녀의 행방을 묻고 있다. 그녀와 이별한 후 2년이 흘렀다. 끝없이 비가 내리던 그날 머피는 아파트에 혼자 남아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여인 일렉트라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린다.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설렘과 환희, 질투, 후회의 나날을…
더 위치
Executive Producer
신대륙에 정착한 청교도들. 그중 한 가족이 척박한 뉴잉글랜드의 숲으로 밀려난다. 이들에게 마녀의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서서히 움트는 불신의 싹. 가족이 마녀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순간, 진정한 비극이 땅을 피로 물들이기 시작한다.
러브 이즈 스트레인지
Executive Producer
39년을 함께한 게이커플 벤과 조지는 마침내 뉴욕 맨해튼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행복할 것만 같았던 시간도 잠시, 꿈같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조지가 고교합창단 감독직에 해고되면서 함께 살던 아파트를 팔아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결국 둘은 적당한 새 집을 찾기 전까지 떨어져 살게 되고, 그 와중에 벤의 건강마져 나빠져 가는데…
리프라이즈
Assistant Production Manager
동시대 노르웨이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그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는 대니 보일의 재기발랄한 영화 을 연상시킨다. 빠른 템포의 편집, 시공간의 교묘한 불일치, 빈번한 인서트와 흑백화면, 분할 화면, 점프 컷, 프리즈 샷과 스틸 등 을 이용한 형식적 시도는 단편영화로 명성을 쌓은 감독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연출 스타일을 짐작케 한다. -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지단 - 21세기의 초상
Assistant Production Manager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에서 프랑스에게 우승을 안겨준 '아트사커의 지휘자' 지네딘 지단(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인생을 그린 다큐멘터리. 프랑스 출신 필립 파르노 감독과 스코틀랜드인 더글라스 고든 감독의 공동연출했다. 2005년 4월 23일 벌어진 스페인 1부리그 비야레알과 지단의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와의 96분간의 실제 경기가 스토리의 전부인데, 15대의 35mm 고성능 카메라와 미군에 의해 제공된 2대의 수퍼 확대 카메라를 동원하여 지단의 활약상을 잡아냈다. 2005년 4월 23일 레알 마드리드와 비야레알과의 경기. 의 촬영 감독으로 유명한 다리우스 콘쥐가 이끄는 촬영 팀은 축구장 곳곳에서 17대의 카메라로 오직 지단의 움직임만을 쫓는다. 어느 순간 영화는 지단을 소재로 한 비주얼 아트에서 지단의 축구 인생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변모한다. (축구다큐멘터리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