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of Photography
시대극 찐팬으로 영화 감독을 꿈꾸는 고교생 맨발. 영화 동아리에서 자신이 기획한 무사의 청춘이 탈락되자 직접 영화를 만들기 위해 절친 킥보드, 블루 하와이와 드림팀을 결성한다. 우연히 극장에서 만난 미래에서 온 의문의 소년 린타로를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한 맨발은 꿈에 그리던 촬영을 시작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터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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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시나리오 작가인 '카이바 고로'는 SNS 통해 아내 '아야코'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다.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지만, 가만히 있어도 솟구치는 화를 참을 수 없었던 '카이바 고로' 기상천외한 복수 방법을 고민하던 그는 아내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가 108개 눌려 있던 것에서 영감을 받아 한 달 동안 108명의 여자와 만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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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레슬러로서 활약하고 있던 오오무라 타카시는 부상과 세대교체의 영향으로 악역 복면 레슬러, 바퀴벌레 마스크로서 링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었다. 타카시와 아내 시오리는 아들 쇼타에게 나중에 커서 아버지의 직업을 가르쳐주겠다고 약속하지만, 바퀴벌레 마스크의 정체가 아버지인 것을 알게 된다. 쇼타는 부끄러움과 충격으로 반 친구들에게 아빠가 인기 레슬러라고 거짓말을 하지만, 링에서 필사적으로 배틀을 벌이는 바퀴벌레 마스크의 모습이 점점 멋있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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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years have passed since Japan's Great Zombie Panic. The confusion of those days is gone and people have finally regained their ordinary, peaceful lives. One day, out of nowhere, a zombie appears and becomes trapped in a house. Six people have spotted the zombie, including the home-owner couple, a cheeky high school boy, a boring small-factory owner, a suspicious young intern and a woman who insists she is the zombie's 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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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based idol group LinQ suddenly gets orders to disband from their manager Suzuki. When Sakura and other group members rally to prevent the split up of their group, Suzuki charges them with a special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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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막부시대, 신선조의 활약으로 평화로운 교토. 조지라는 미국 군인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신선조에 의해 체포되지만, 이미 교토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버린 상황. 남은 신선조들은 좀비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힘을 뭉치지만, 조지를 쫓는 다른 어둠의 세력과 마주하게 된다. 이를 지켜보던 신선조 지망생 쿠즈야마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신선조에 도움이 되기 위한 마지막 결투에 따라 나서게 되는데...
과연 쿠즈야마는 신선조와 힘을 합쳐 위험에 처한 교토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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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일본에서 크게 히트한 일본의 유명 만화가 후미후미코의 만화로 "지구인 아이를 임신하도록 명령 받았기 때문에 본인과 자달라고 압박하는 우주인 여고생과 남자 교사와의 관계를 그린" 『女の穴(여자의 구멍)』의 실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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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무술 실력을 갖춘 영화 동아리 여고생들이 액션물 "하이킥 엔젤스" 촬영으로 폐교에 모여 바쁜 리허설에 돌입한다. 이때 수십 명의 야쿠자가 숨겨둔 거금을 찾기 위해 학교를 점령하고 소녀들은 큰 위기에 빠진다. 통신까지 두절돼 외부와 완벽하게 차단된 다섯 명의 소녀들은 부상까지 입고 공포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멋진 영화를 완성하겠다는 영화정신으로 용기를 회복하고, 그 동안 연마한 무술로 흉악한 폭력배들과 대결하며 진정한 액션영화를 완성해 나가는데……
Assistant Camera
사립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면접장에 노노미야 부부와 여섯살짜리 아들 케이타가 보인다. 이들은 면접관의 질문에 차분하게 대답한다. 아빠는 아이가 엄마를 닮아 성격이 유순하다고 말하면서 승부욕이 없는 걸 단점으로 지목한다. 아이는 아빠와 캠핑장에 가서 연을 날렸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라고 말한다. 료타는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6년 간 키운 아들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고 병원에서 바뀐 아이라는 것. 료타는 삶의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친자의 가족들을 만나고 자신과 아들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고민과 갈등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