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Se-hwi

Shin Se-hwi

출생 : 1997-06-03,

프로필 사진

Shin Se-hwi

참여 작품

검은 소년
Yeon-hee
선택을 강요하는 폭력적인 아빠와 가족을 떠나버린 엄마, 끊임없이 괴롭히는 동급생까지 고등학생 훈은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다. 문학동아리에서 책을 읽고 작은 수첩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며 겨우 숨통을 트던 훈에게 아빠는 자꾸만 엄마의 행방을 묻고, 훈 역시 끊임없는 폭력 속에서 점차 날카로워지는데...
발레리나
High School Student
소중한 친구의 죽음을 발견한 전직 경호원. 친구가 남긴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아름다운 복수에 나선다.
침묵
수녀원에서 자랐지만 수녀가 되고 싶지 않은 이월은 그곳을 떠나고 싶어 한다. 자신처럼 마을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소녀 정연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는 이월. 그러나 이월이 정연에게 열등감을 느끼기 시작면서 상황은 꼬여만 가고 결국 정연은 자살한 채 발견된다.
엑시트
Yong-hye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서울 도심은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동네사람들
Su-yeon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은 동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만이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여 사건을 쫓고, 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선 ‘기철’은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