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ilienne Ewalt

참여 작품

라스트 블랙 맨 인 샌프란시스코
Mary
샌프란시스코가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흑인 지미. 도시의 빠른 사회경제적 변화에 주변으로 밀려났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지은 어린 시절의 집을 되찾기로 한다. 일단 시작은 이제 고가 주택이 된 그 집에 무작정 들어가 사는 것.
와인 미라클
Passenger #2
역사에 남을 최상의 와인을 꿈꾸는 캘리포니아의 한 포도농원. 자존심 강한 농장주인 ‘짐’과 철부지 외아들 ‘보’. 한 모금의 와인으로 품종과 생삿 년도까지 맞춰내는 농장의 일꾼 ‘구스타보’는 파산 직전의 농장을 가까스로 지켜내고 있다. 어느 날, 활기차고 아름다운 아가씨 ‘샘’이 와인 제조 마스터를 꿈꾸며 농장을 찾아오고, 프랑스의 와인샵 프로모터인 ‘스퍼리에’가 블라인드 테스트에 출품할 와인을 찾아 오면서 와인에 회의적이었던 ‘보’는 마지막 희망을 꿈꿔 본다. 하지만, 황금빛이어야 할 화이트 와인이 출품 직전 브라운 색으로 변해 버리는데...